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수입차 판매 순위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만1123대를 판매했다. 올해 들어 매월 평균 1200대 수준의 고른 판매량을 유지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에 이어 ‘1만 대 클럽’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인 ‘S90’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볼보 S90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3011대 판매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5831대)에 이어 브랜드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한 수입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었다.
볼보자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 브랜드 등극업계 최장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아시아 최초 볼보 개인전담서비스 도입글로벌 고객만족도 스웨덴ㆍ美ㆍ日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9일 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 의 '2020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르면 볼보코리아는 서비스 만족도 부문 829점을 획득,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비영리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 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이사와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를 비롯해 볼보코리아 임직원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달 30일에 출시한 볼보자동차 D3 전 라인업을 포함한 201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5년 또는 10만 km까지 보증기간을 연장 제공한다(기존 3년 또는 6만km)고 3일 밝혔다. 더불어 해당 보증 기간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로써 볼보자동차 구매고객은 수입차 업계 최고·최장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