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평가에 영향을 미친 항목은 '본회의 질의 횟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의원들 간 다면 평가(상대평가), '해당 지역 유권자 여론조사' 등"이라며 "근소한 차이로 의원들의 평가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항목 실적이 평가에 영향을 줬다"고 했다.
이어 "의원들에 대한 평가 시스템은 의원들이 제출한 자료와 의정 기록 등...
국회의원의 상임위 회의 출석률도 공개된다. 개정안은 상임위원장이 소속 상임위원의 전체회의 출석 여부를 회의 다음날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코로나19로 관심이 높아진 원격영상회의 방식 도입과 관련해 '제1급 감염병 또는 천재지변' 등으로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개의되기 어려운 경우 의장과 각 교섭단체 대표가 합의해...
전주혜 조강특위 외부위원은 14일 국회에서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6·13 지방선거 참패 소재 △야당 의원으로서의 전투력과 경쟁력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대안제시 능력 △여론조사 결과 △중앙언론노출도 △국회 본회의 출석률 △대표 발의 법안 수 △국정감사 성과 등의 인적쇄신 심사 시준을 제시했다.
전 위원은 "2016년 총선...
그마저도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을 위한 좋은 법’을 만드는 것”이라며 “또 문재인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함을 엿볼 수 있는 상임위 출석률이 62%에 불과했다. 안철수 후보는 상임위 출석률이 85%가 넘는다. 부산 사상구의 20만 유권자는 문재인 후보의 불성실하고...
다만 일각에선 세비삭감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국회 운영위 관계자는 “세비 삭감 취지가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것 아니냐”며 “대부분 돈이 아쉬운 사람들은 아니기에 세비 삭감보다 본회의 출석률이나 입법 등 의정활동을 계량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회기가 끝날 때마다 공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본회의 법안 투표 중 30% 가까이 불참했다고 한 시민단체가 지적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대 국회 개원 후 표결에 붙여진 2616개 법안을 분석, 제19대 국회의원들의 투표 여부를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19대 국회 평균 출석률은 92%였으나 2천616개의 법안 중 19대 국회의원들은 1인당 평균 1873개(71%) 법안에만 투표했다. 의원들이 출석한...
국민의 분함을 달래기 위해 잠시 당을 떠나 국민의 성원을 받고 다시 돌아오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5000만 국민을 위해 당을 개혁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본회의 100% 출석률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전도사 역할 △인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등을 자신의 의정활동 성과로 내세우기도 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상임위 출석률(%)이다.
상임위
송영근
99.32
이진복
98.87
강길부
97.6
박맹우
97.22
이노근
97.04
류성걸
96.94
이종진
96.39
김태원
95.72
김한표...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의원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 본회의에서는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65.15%로, 상임위에선 김무성(부산 영도) 대표가 45.71%로 가장 낮은 출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추인되면 이들 의원은 공천심사 단계에서 다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본회의 출석률의 경우 낮은 순으로 이완구 의원에 이어 이한구(대구 수성갑) 66.06%, 주영순(비례대표) 68.48%, 문대성(부산 사하갑) 69.7%,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 72.12% 순으로 나타났다.
상임위 출석률은 김무성 대표 다음으로 이완구 48.41%, 이한구 49.76%, 서청원(경기 화성갑) 59.77%, 김태호(경남 김해을) 65.32% 순으로 낮았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특히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의원 당시에도 100% 출석률을 기록해 내년 총선 전까지 본회의에 출석하면 무려 8년 동안 본회의에 한 번도 빠지지 않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같은 당 김한표 의원은 지식경제위원회(현 산업통상자원위)와 운영위원회 그리고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이외 의원들은 작년과 올해...
법안 1개를 통과시키는 데 무려 5억4000만원이나 투입한 셈이다.
한편 지난 1년 간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은 87%로 집계됐다. 이따금 총원의 변동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도 회의 때마다 30~40명이 결석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국회 관계자는 “본회의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87%의 출석률은 높지 않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것도 적다고 하겠지만 그동안의 사례에 비춰볼 때 이 정도 출석률이면 훌륭한 편이다.
문제는 질의 이틀째인 21일 벌어졌다. 여야는 오전 10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질의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첫 번째 안건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출석 요구의 건’을 가결할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아 본회의 개의가 늦춰졌다. 이 안건을...
프로야구 앱에서 팀이나 포지션 기준으로 성적을 조회할 수 있는 것처럼 국회의원의 출석률과 법안 가결률 순위를 정당이나 지역 등 원하는 기준에 따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개별 국회의원의 활동(출석 및 가결·발의 의안 수) 현황이나 순위도 공개된다. 이른바 '국회의원 성적'이다.
이 앱의 자료는 국회 웹사이트에 공개된 19대 본회의 속기록에서 가져왔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19대 국회에서 연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한 국회의원 295명의 본회의 출석률을 집계한 결과 평균 91.7%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개의, 속개, 산회 등 3차례의 출석체크를 하는 동안 국회 본회의장에 있었는지 조사한 ‘재석률’은 65.33%에 불과했다. 정당별 재석률은 민주당...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25일 정치·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출석률이 저조하자 국회부의장이 출석체크를 하는 낯뜨거운 장면이 펼쳐졌다.
박병석 부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가 열렸음에도 대다수 좌석이 텅 비자 출석을 부르기 시작했다.
박 부의장은 이날 출석한 의원들을 일일이 거론하며 “호명해 드린 의원님들은 본회의에 충실한...
이투데이가 15일 현재 기준으로 ‘19대 국회 의안통계’와 ‘상임위 및 본회의 출석기록’을 분석한 결과, 현재 의원 입법안은 총 3977건으로, 1인당 평균 13건의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 연구와 공청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법안 발의 개수,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등은 의원들의 대표적인 성적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국회 본회의 출석률 95%와 상위권 법안 발의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약력)
1976년 제물포고졸
1979년 행정고시 합격(23회)
1980년 연세대 정치외교학졸
1988년 서울대 행정대학원졸
1992년 내무부 지방행정과 근무
1993년 경기도 기획담당관 / 1994년 김포군수
1995년 인천시 서구청장
1995∼1997년 김포군수(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