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시민 7800여명 대상 조사서울시민 휴식 트렌드 ‘자연 경관 감상’
지난해 서울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활동 장소로 ‘한강공원’이 1순위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들이 즐겨하는 휴식 트렌드는 ‘자연경관 감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연구원은 서울 거주 만 15~69 시민 7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법원이 ‘나눔의집 후원금 유용’ 관련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했다. 1심과 2심에서는 다수의 원고가 패소한 바 있다.
1일 오후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 소속 회원 이 모 씨가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을 상대로 제기한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
BGF리테일이 취약계층 영양 공급과 국산 식품 수요 확대에 팔을 걷어붙인다.
BGF리테일은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해 사회복지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사회 복지 활동 사업이다.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
자수성가 쭝칭허우 회장 79세로 사망한때 가장 부유한 중국 기업인으로 꼽혀“개혁개방 후 등장 중국 1세대 기업가”
중국 최대 식음료기업인 와하하그룹의 창업자인 쭝칭허우 회장이 79세 나이로 25일 별세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추모식은 28일 저장성 항저우시 샤사에서 열린다.
쭝 회장은 1978년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한 후 등장한 중국 1세대 기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소신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김 장관은 "여가부는 세대ㆍ성별갈등과 저출산ㆍ고령화라는 거대한 파도에 맞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내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가족의 가치를 강화해야 하는 큰 숙제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호번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와 혜명
KB캐피탈이 차량 지원이 절실한 사회복지시설 5곳에 원활한 복지지원 활동을 위한 사랑의 희망차량 5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7일 전달된 사랑의 희망차량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엄격한 진단을 거친 KB진단중고차 매물 가운데 각 사회복지시설의 사용 목적에 가장 적합한 차량을 선별했다. KB차차차 랩스(LABS)의 차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2023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였다고 17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경차를 지원해오고 있다. 좁은 골목길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기동
인도에 기반을 둔 CJ대한통운의 글로벌 계열사 CJ다슬(CJ DARCL Logistics)이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인도 계열사 CJ다슬이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2023-2024 인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인증
사회복지기관 20곳에 ‘드림카’ 전달‘1% 기적’ 통해 자발적 재원 마련2013년 이후 드림카 150대 전달해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모아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복지기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등 총 20곳의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9월 2일부터 NFT(대체불가능토큰)를 활용한 생명 존중 캠페인 ‘라잇!라이프(Right! LIF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명 존중’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잇!라이프(Right!LIFE)’
CJ대한통운은 CJ다슬이 세계적인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GPTW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과도 협력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등 기업문화와 관련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리서치 기관이다. 지난 30여
아마존, 홀푸즈 통해 닭 사육환경 개선 지원치포틀레멕시칸그릴 등 200개사 이상 동참유전자 편집 기술 활용 뿔 없는 송아지, 거세 필요 없는 수컷 돼지 연구식물성 대체육 연구도 활발
동물복지 향상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사육환경 인증 기준을 까다롭게 만들고, 이를 통과한 가축만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첨단 유전공학도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6곳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장애인 복지기관인 ‘장애인보호작업장 나눔일터’ 등 총 6곳의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나눔일터를 비롯해 경기도 의왕시와 안산, 평택시, 울산광역시 등 사업장 인근에 있는 복지기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광주광역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기관 4곳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경기도 의왕시, 충청남도 서산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기관에 승합차
대우건설은 한국 해비타트와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측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우건설은 베트남 등 해외지역에서 처음으로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장애인 복지시설 ‘두레풍장’ 등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총 10대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승합차 8대와 장애인 차량 2대 등 총 10대를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ㆍ평택ㆍ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 있는 복지기관
LG화학 노사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며 에너지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LG화학은 4일 신학철 부회장,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최고인사책임자(CHO) 김성민 전무, 대산공장 주재 임원 김동온 상무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장 인근에 있는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 발전
전국택배연대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분류작업 인력 투입과 복지 향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23일 공개 비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하루 분류인력 3000명 추가 배치와 운송 차량 2500대 증차, 배달ㆍ분류 인력의 안전ㆍ복지 활동 등에 35억 8000만 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택배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