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울산공장에 분산된 업무 공간을 통합해 새로운 종합 관리 공간을 구축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순환재활용 소재 등 그린케미칼 제품을 생산하는 울산공장에서 신축 종합관리동 지-하우스(G-House)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하우스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순환재활용 소재, 자연 유래 성분 바이오 소재 등 SK케미칼이 추구하는 ‘
대웅펫은 ‘동물행동권 카라’에 유기견을 위한 펫 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펫과 대웅제약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했다. 대웅펫은 100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영양제·간식 880여 개를 전달하고, 일손과 자원이 부족한 유기동물보
서울 관악구가 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유일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민과 예술가가 주인공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아동부터 청년·노년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로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LG가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를 부분 리모델링하며 VIP 전용 접객 공간을 만들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는 트윈타워 3층에 ‘스마일즈(sMILEs)’라는 비즈니스 파인다이닝 공간을 마련해 이달 초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를 접견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전무급 이상 고위 경영진만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최초로 유휴 어린이집 공간을 입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바꿔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LH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의무설치규정’에 따라 어린이집을 건축하고 있지만, 일부 어린이집의 경우 저출산 등으로 개소하지 못하고 빈 곳으로 방치됐다. 하지만,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필수시설인 어린이집은 용도변
내년 상업용 부동산 공간 구성의 핵심 키워드는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를 수용하고, 전 세계의 지상 과제로 떠오른 탄소 저감을 위해 상업용 부동산 공간 변화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13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
“빈집을 철거해 우리 동네에 부족했던 아동 돌봄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교육,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1일 주최한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설립 사례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방치된 빈집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산으로 활용하고 빈집 문제에 대한
대구 동구, 광주 동구 등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39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39곳에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조500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를 통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약 7000개
2026년부터 디젤과 전기를 결합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어선이 본격 출항한다.
해양수산부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저탄소·무탄소 어선으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절감형 친환경 하이브리드 어선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연근해어선은 대부분 디젤기관을 사용하는 설계를 기반으로 건조돼 에너지 효율이 낮고 질소산화물 등 해양
앞으로 선원실이 갑판 상부에 있고 간이화장실에서 독립된 공간의 전용 화장실로 개선된 표준어선이 건조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행된 안전복지를 강화한 표준어선형에 관한 기준에 따라 건조된 제1호 표준어선이 4일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어선 내 선원실, 화장실 등 복지공간은 조업활동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공간이다. 그러나 증‧개축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독도체험관이 조성된다.
영등포구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에 설치된 제1호 독도체험관이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으로 이전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타임스퀘어 지
오세훈 “문재인 대통령 중증 치매 환자…야당이 이정도 말 못 하나”김종인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것”‘어울림프라자 전면 재검토 현수막’도 논란…캠프 측 “사과드린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질타를 받고 있다. 그의 발언과 공약의 적절성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당 안팎에서는 자중해야 한다는
2019년 2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창원과 반월시화 등 2곳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으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
21년간 장기 방치된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지역주민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과 고령자 복지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해 설계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6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무주군 숙박시설은 21년 동안
내년부터 새로 건조되는 어선은 선원실이 상갑판 상부에 설치되는 등 복지여건이 개선된다. 또 안전성과 조업편의성이 한층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어업인 근로여건 개선과 어선 안전강화를 위한 새로운 건조기준인 ‘표준어선형’ 제도 도입에 맞춰 실시한 ‘제1회 표준어선형 설계 공모전’의 우수작을 발표했다.
표준어선형 제도는 어선의 안전·복지강화를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불편하고 안전성능이 취약해진 공공건축물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시민 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국토교통는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안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전광역시 중구, 충청남도 부여군을 2일 선정했다. 2015년부터 시행한 리뉴얼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앞으로 어선을 건조ㆍ개조할 때 복지공간을 추가할 경우 허가톤수에서 제외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강제는 아니지만 허가톤수 제외라는 혜택을 주는 만큼 대부분 설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안전을 강화하고 어업인 복지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복지를 강화한 표준어선형에 관한 기준(고시)을 마련하고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한
서울시가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성평등ㆍ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161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대표적인 구인ㆍ구직 불균형으로 꼽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작년까지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0일 “자금지원, 교육, 주거공간, 해외진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창업가 여러분이 마음껏 기업 성장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개관식에서 축사를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판 뉴딜’이 이끌어갈 국가적 변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 체계
국내 대표 센서ㆍ제어기기 전문 기업인 오토닉스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오토닉스 R&D 센터’를 완공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6월 기공식 이후 약 1년 11개월만에 완공된 오토닉스 R&D 센터는 연면적 2만 2633㎡(약 6850평) 규모다.
지하 3층을 포함해 연구동 지상 9층과 시험동 지상4층의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