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통업계의 상생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는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한 할인행사를 열고 식품·외식 기업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파주시와 함께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를 열고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하이트진로가 소방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전통시장과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한다.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문구가 새겨진
‘의성마늘햄', '블랙보리', '횡성한우축제막걸리'….
이들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특정 지역 농가를 살리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라는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상생을 실천하는 식품기업이 늘고 있다.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과 상생을
지역축제와 협업한 막걸리가 등장했다.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과 상생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 알림 라벨을 부착한 막걸리를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국순당 대박막걸리 20만 병에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전국에 유통한다. 홍보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대표적인 국민 약주 백세주 12만병과 국순당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 20만병 등 총 32만병의 제품에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9월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홍보 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진주 본사에서 중견기업 무학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중견기업과 정부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지난 8월 출범한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홍보하는 등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ㆍ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산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비엔그룹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견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지원시책을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달 출범한 중진공의 ‘내일채움공제’ 사업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