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동일한 스마트폰이라도 각 사 전략에 따라 할부 원금을 다르게 책정, 많게는 16만원 가량 차이가 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 별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보조금 규모가 달라 소비자들의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출고가를 최대 12만원까지 내린 것과 동시에
LG유플러스가 ‘LG V10’에 업계 최고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걸고 공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79만9700원의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V10에 이동통신사들이 최대 28만5000원의 지원금(보조금)을 제공한다.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V10의 가격은 47만원대까지 내려간다.
이날 이통3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9일
19일 이동통신사 보조금 공시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 128GB'의 공시 보조금을 'T끼리 35' 요금제 기준 6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118만8000원의 갤럭시S6 엣지 128GB를 112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6 엣지 1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8일
16~18일 이동통신사 보조금 공시 변동은 총 5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공시 보조금을 'T끼리 35' 요금제 기준 5만원 인상했다. 반면 같은 요금제 기준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 보조금은 3만원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5만7000원의 갤럭시 노트4를 75만70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5일
15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7건이다.
KT는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32GB(출고가 97만9000원)·64GB(출고가 105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2만1000원, 2만4000원 늘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갤럭시S6 엣지 32GB는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4일
14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공시보조금 변동은 없었고, SK텔링크와 미디어로그 유모비에서만 변동이 있었다.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 SK텔링크는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LG전자 'G볼트'의 공시보조금을 'LTE32' 요금제 기준 각각 8만6000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3일
13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팬택 '베가 아이언'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 요금제 기준 7만8000원 높였다. 이에 따라 출고가 38만9400원의 베가 아이언을 해당 요금제 이용 시 6만9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단독판매 모델인 '알카텔 아이돌 착'의 출고가를 33만99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2일
12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와 팬택 '베가 시크릿 업'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3만9000원, 1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5만7000원의 갤럭시 노트4는 80만7000원, 출고가 29만7000원의 베가 시크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1일
9~11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S-LTE'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3만9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5만7000원의 갤럭시 노트4S-LTE를 80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갤럭시A5',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8일
8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LG전자 'G프로2'의 출고가를 79만9700원에서 57만2000원으로 약 23만원 낮추는 한편,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6만3000원 인상했다.
LG 'G프로2'의 기본 구매가는 SK텔레콤이 46만70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하다. 이는 KT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7일
7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9건이다.
우선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F70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각각 4만5000원, 8만5000원, 6만6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5만7000원의 갤럭시노트4는 80만7000원, 출고가 39만930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6일
5~6일 보조금공시 변동은 총 1건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삼성전자 갤럭시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1만2000원 높였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31만9000원의 갤럭시그랜드 맥스를 1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인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9일
29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3건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출시된 LG전자 'G4'에 대한 보조금 변동만을 공시했다.
LG전자 G4의 출고가는 82만5000원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6' 32GB의 85만8000원보다 3만3000원 낮게 책정됐다. 아이폰6의 경우 32GB가 없지만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8일
28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그랜드 맥스와 LG전자 G볼트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각각 4만3000원, 6만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31만9000원의 갤럭시그랜드 맥스는 16만9000원에, 출고가 29만7000원의 G볼트는 3만7000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7일
25~27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6건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A5, LG전자 GX2, G볼트의 공시지원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12만7000원, 5만원, 5만8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48만4000원의 갤럭시A5는 25만4000원에, 출고가 39만9300원의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4일
24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건이다.
KT는 23일 단독 출시한 LG전자 'G스타일로'의 공시보조금을 '순모두다올레 28'요금제 기준 20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51만7000원의 G스타일로를 3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가 단독 출시한 G스타일로는 5.7인치 화면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3일
23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2건이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G3 비트(Beat)'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17만3000원 올려 해당 요금제 이용 시 8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G3비트의 기본 구매가는 LG유플러스가 가장 저렴하며, SK텔레콤에 비해 약 18만원 낮은 수준이다.
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2일
22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2건이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 '유모비(Umobi)'는 LG전자 G2의 공시지원금을 'LTE망내 32'요금제 기준 7만4000원 낮춘 34만4000원에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모비' 이용자는 출고가 61만6000원의 G2를 18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유모비는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출시한 뒤 각각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가 다소 공격적인 모드라면 SK텔레콤은 수세적인 자세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 이후 전략 방향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KT는 가입자당 매출 지표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