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에 추무진 후보(現 제38대 대한의사협회 회장)가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섭)는 지난 20일 의협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39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1만3780명 중 23.84%인 3285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투표 또는
최근 보건의료 기요틴에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과제가 포함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24일 의협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분야의 경우 전문성이 반영되지 않은 불합리한 결정은 국민건강에 막대한 위해를 끼치게 된다며, 복지부 등 정부는 헌법재판소 결정의 한계와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6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보건의료 규제 기요틴 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20일 추무진 의협회장은 의협회관 주차장에서 “정부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보건의료정책을 수정할 때까지 양심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추 회장은 “이 시간부터 보건의료 기요틴 정책을 국민건강 안전 외면정책이라고 규정한다”며 “규제철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