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전 CBS 대기자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10만 인파가 몰려드는 상황을 고려한 시청과 구청 등 행정당국과 관할 경찰서는 왜 통제가 없었는지 의문”이라며 “200여 명 경찰이 통제 대기를 했다는데, 10만 인파 조짐은 초저녁부터 파악될 수 있었는데 당국의 부실한 관리와 통제가 재앙을 키웠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태원 관할인 서울...
지난 7일까지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를 진행했다가 불과 열흘 만에 민주당 선대위에 공식 합류한 안 전 앵커에 대해서 날선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젊고, 경험이 적고, 비정규직 앵커 출신이라는 안귀령 씨의 조건이 정치적 행보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며 “그동안 자신의 이름으로 내놨던...
안귀령 앵커는 1989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KBC광주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YTN 뉴스 프로그램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이하 뉴있저)'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27일 박민주 한영증권 연구원은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지난 4월 변상욱 인공지능(AI) 앵커를 시작으로 아나운서, 강사 등의 AI 클론을 만들어 송출했다”며 “AI를 이용해 실존 인물을 촬영 및 학습하여 실사와 같은 모습으로 구현해 주는 기술로, 한번 구현이 되면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그에 맞는 얼굴 움직임과 목소리를 송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대구 한마음아파트, 사상 첫 코호트 격리 “대구시의 부실조사 및 늑장 대응...의혹 많아”
- 박재형 기자 (대구 MBC)
46명 집단 확진 대구시 임대아파트,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 산 이유는
- 변상욱 대기자 (CBS 前 대기자)...
백 대표는 한국당 주최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가 YTN 변상욱 앵커가 그를 '수꼴'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국당은 "조국 사태로 촉발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세우고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 정책 연구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이 영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양 회장은 전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변상욱 '수꼴' 발언 결국 하루만에 사과
'수꼴' 발언 논란에 변상욱이 결국 사과했다. 당사자가 강력 대응을 시사한 와중에 나온 사과이기에 비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25일 YTN 변상욱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비판을 가한 청년을 향해 '수꼴(수구꼴통)'이라는 비하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같은 날 변상욱에게 '수꼴'이라고...
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난한 한 청년을 향해 '수꼴'(수구 꼴통)이라고 비하, 논란이 되고 있다.
변 앵커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며 "그렇기도 하겠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변상욱 YTN 앵커가 ‘수꼴’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24일 변상욱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년을 언급하며 “수꼴 마이크”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상욱 앵커는 “저는 조국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며 이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년의 말을 인용했다...
'홍카콜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알릴레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홍카레오'를 통해 맞장 토론을 펼친 가운데, 사회를 본 변상욱 국민대 초빙교수가 "'홍카레오' 방송에서 주목할 건 방송 내용과 댓글을 접하며 100만 구독자가 각자의 정치적 좌표를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상욱 교수는 4일 홍준표 전 대표와...
사회는 언론인 출신 변상욱 국민대 초빙교수가 맡았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별도 원고 없이 자유 토론을 했다.
세부 토론 주제는 유 이사장이 양극화, 뉴스메이크, 리더, 보수와 진보, 정치를, 홍 전 대표가 민생경제, 패스트트랙, 한반도 안보, 노동 개혁, 갈등과 분열을 각각 키워드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 방송의 제목은 '홍카레오'로, 두...
그는 이어 "그런 편견을 깨기 위해 가까이 지내던 유시민 작가, 성우 배한성 씨, 변상욱 대선배까지 전부 모델로 출동을 시켜서 구두를 팔기 시작했다"라며 "그럼에도 세상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유석영 전 대표는 이런 어려움에도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지금 경기도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각...
뉴스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자진해서 시청료를 내고 싶을 정도" 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뉴스타파는 시민들이 보고 싶은 뉴스를 성역 없이 탐사 취재해 보도한다'는 담고 있는 타이틀로 노종면 전 YTN 기자, 이근행 전 MBC PD를 비롯해 변상욱 CBS 대기자, 박대용 춘천MBC 기자, 프리랜서 언론인 김정환(미디어몽구)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 최고위원회의가 떠나면서 당의 최고의결기구를 만들어놓고 떠나는 건 안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당원간의 충돌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인준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게 의원들 다수의 얘기인 동시에 또 비대위 측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며 “꼭 법적인 것은...
이 전 의장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 뉴스쇼’에 출연해 “지역주민이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갑자기 (공약을)시정하니까 냄비 끓듯이 여론이 끓고 나라가 분열된다”며 동남권신공항·과학비즈니스벨트·한국토지주택(LH)공사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나라가 잘되려면 야당보다 국정에 책임을 진 여당이 잘해야 한다”면서 “요즈음...
홍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와대는 어떤 식으로 해석을 하는지 모르나 선거를 해야 되는 당으로서는 (정 위원장을)받아들이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4·27재보선 분당을 선거에서 정 위원장 공천얘기가 나오지 않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못 나온다”고 선을 그었다.
홍 최고위원은 이재오 특임장관이나...
강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론조사 결과 한 곳은 강 전 대표가 한 곳은 손 대표가 더 높게 나왔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손 대표가)어느 날 한나라당을 버리고 상대 당으로 가버렸다”며 “왔다 갔다 하는 철새인데 이런 것에 대해서 분당주민들이 한번 심판을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이...
유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 “이 전 지사가 정치인으로 선택한 만큼 이를 마땅히 존중해야 하며 그 분 나름대로 고민한 것들이 좋은 결실을 이루기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참여정부가 잘한 일, 참여정부가 남긴 자산, 참여정부가 잘하지 못한 것,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부채는 참여당이 다 인수해 끝까지 갚겠다”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