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법(擬人法)’과 ‘의충법(擬蟲法)’이 넘쳐난다.
먼저, ‘의인법의 범람’. ‘대세 아이돌 걸그룹’ 멤버 하나가 강아지를 데리고 TV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다. 성격이 어떠냐고 묻는 MC(여자)에게 “얘는 귀엽지만 앙칼져요. 낯도 엄청 가려요”라고 대답한다. MC가 “예쁘다”고 하자 “얘, 이모가 너 예쁘댄다”라며 쓰다듬는다. MC는 개 이모가 된 게
장동민도 식스맨이 못되는 판에 일베충이 KBS기자를 해? -콘도르
자신의 배설이면 자신이 책임지어야지… 자신이 싸 놓은 똥을 왜… - Kim Jae-ho
일베인의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을까? - 아찌천사
kbs수신료 일베 기자 먹이로 줄수는 없다 - 퐝똥배
본성이 기자라는 직업과 합쳐져서 뉴스로 보도될때의 파괴력과 위험은 진짜 사
가수 김장훈 씨가 영화 '테이큰3'를 불법 다운로드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일베충이 기어들어온다'며 역공에 나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매부 신동욱 씨가 일침을 가했다.
신씨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인형’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글을 올렸다.
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10일 홈페이지에 “‘렛잇비’ 합성사진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의 입장을 전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제작진은 “769회 ‘렛잇비’ 코너에서 개그맨 이동윤과 ‘겨울왕국’ 엘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에 특정 정치셩향을
개콘 베충이 인형 논란
KBS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형상화한 인형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인형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베츙이’는 인형 베츙이를 인터넷에서 탄생된 벌레캐릭터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베츙이는 “심술궂은 얼굴처럼 인터넷 세상을 돌
SBS가 이번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이미지를 사용하며 논란을 빚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라는 주제로 가위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송훈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송훈씨가 제작한 그림과 원작들이 비
소설가 이외수씨가 악플을 일삼는 일베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외수씨는 2일 자신의 트위터(@oisoo)에 “내가 트윗을 올리면 그 밑에 혼외자니 대마초니 하는 단어들을 섞어 비아냥거리고 일베 게시판에 ‘이외수한테 돌직구 날렸다’, ‘이외수한테 일침 날렸다’는 식으로 허세떠는 베충이들이 있지요. 자료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독한 살충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일간베스트 회원 노모(20)씨가 홈플러스가 일베충이라고 비하한 트위터글을 보고 격분해 한 행동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지역 홈플러스 외주업체 계약직 직원인 노모씨는 지난 19일 오전 노 전 대통령과 닭 모습이 합성된 사진을 매장 전시용 스마트TV에 올린 뒤 이 모습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