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은 신약개발 기업 베라버스와 ‘NLRP3 인플라마좀 억제제를 이용하는 난치성 위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데에 협력한다.
베라버스는 창업자이자 대표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를 중심으로, 난치성 암의 혁신 항암제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
베라버스는 2021년 서울산업진흥원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선정과제는 ‘In Physio 기반의 약물 평가 서비스 확장형 플랫폼 활용을 통한 난치 희귀암 임상 연계 정밀의료 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로 베라버스를 주관기관(과제 책임자: 정재호 최고과학책임자)으로 하고, 연세대학교가 협력기관(부문책임자:
연세의료원은 베라버스와 차세대 난치암 대사조절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겸 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 및 박지현 베라버스 대표이사와 정건 상무, 강정원 이사가 참석했다.
베라버스는 종양 분자아형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