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노후되거나 승차대가 없는 마을버스 정류소에 동작구형 승차대를 시범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승차대가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체를 추진했다.
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는 가림막과 벤치만 설치됐던 획일적 형태를 벗어나 보도 폭, 설치시설물 등 정류소 현지 사정에 맞게
"50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영등포역 앞 영중로 노점 정비를 주민, 상인과의 100여 차례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했다."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돈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성과로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을 꼽았다.
불법 노점상 70여 곳이 가득했던 영중로는 현재 규격화된 가게 26곳이 들어서 쾌적
서울시가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전시회’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17명의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결과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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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의 출발점인 광화문 매표소와 정류소가 서울시 디자인 정책에 따라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된다.
5일 서울시티투어버스에 따르면, 이번 공간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시티투어버스 매표소 및 정류소, 공항버스와 마을버스 승차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서울 공공공간 만들기 사업의 첫 작품으로, 약 15m 정도 거리에 '우리를 비추는 시간의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버스정류장과 교통섬에 추위가림막을 설치했다.
동작구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에 주민들이 겨울철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추위가림막 30개를 설치 완료하고 이달 중순까지 2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추위 가림막은 버스승차대 옆에 별도로 설치한 ㄱ자형 또는 원통형으로 된 구조물과, 버스승차대 한쪽 면에 부착된 투
서울 사당역 버스승차대가 확대ㆍ추가 설치된다. 이로 인해 사당에서 과천ㆍ수원ㆍ용인 등으로 가는 승객들은 길거리에서 우산을 쓴 채 비를 피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사당역 과천방면에 기존 버스승차대보다 2배 이상 넓은 버스승차대 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이 일대 버스승차대는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늘어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시와 서부지역에 첨단 버스 승차대 2027대를 제작·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가로변 정류소 개선사업’ 입찰에 참가해 지하철 스크린도어의 제작·설치 노하우를 인정받아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올 연말까지 서울 서부지역(서초구, 중구, 종로구 등) 버스 승차대 제작과 설치를 담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