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수지·백희나 작가 이어 세 번째다.
25일(현지시간) 보스턴글로브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염 작가는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 그림책 부문 명예상을 받았다. 월리스 작가가 이 책의 글을, 염 작가는 그림을 맡았다.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혼북 매거진'에서 주관하는 문학상으로 1967년 제정됐다....
백희나 작가가 22일(현지시각) 그림책 ‘달 샤베트’로 미국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Boston Globe-Horn Book Award)에서 그림책 부문 명예상을 받았다. 2년 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67년 제정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아동청소년문학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한국 작가로는 한스...
백희나 작가가 2010년에 출간된 ‘달샤베트’로 올해 미국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Boston Globe-Horn Book Award)에서 그림책 부문 명예상(Honor Books)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2일(현지시간) 보스턴글로브미디어에 따르면 백 작가의 ‘달샤베트’는 그림책 부문 명예상에 선정됐다. 한국 작가로는 이수지 작가가 2013년에 ‘이 작은 책을 펼쳐 봐’로...
이수지, 백희나 작가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수한 한국 그림책과 작가를 소개하는 ‘그림책 전시’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김경욱, 은희경, 이문재, 정영수, 정유정, 한강(온라인 참가) 등 문학 작가 6인이 남미 지역의 독자들과 만난다.
황희 장관은 “올해 ‘보고타국제도서전’ 주빈국 행사를 통해 역량 있는 한국 작가와 작품들이 남미 시장에 진출하고...
서울숲 나들이에 보기 좋은 백희나 작가 원작의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1인관람권도 3만1200원 △장수탕선녀님 1인관람권은 3만1800원 특가다.
아시아 최초 실물 티렉스 공룡 화석이 전시되는 △빅토리아 티렉스 입장권도 단독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 단 10분간 열리는 티몬 ‘10분어택’에서 1인입장권을 연령무관하게 56% 할인된 8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순수문학 외에도 '설계자들(김언수)', '종의 기원(정유정)' 등 장르문학과 △만화형 소설 '두 여자 이야기(송아람)',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그림책 '삐약이엄마(백희나)', '파도야 놀자(이수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도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한국과 수교 120주년을 맞이한 벨기에에서는 양국 문화 교류 확대의 분위기 속에...
동화책 '구름빵' 작가 백희나가 후배 작가들에게 작품 애정을 강조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구름빵'으로 아스티르드 린드그렐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백희나 작가는 '구름빵'과 관련한 저작권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패소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백희나 작가는 2004년 '구름빵'을 집필했으나 출판사와 계약 당시 회사...
백희나 작가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문제로 등장, 화두에 올랐다.
백희나 작가 관련 문제는 8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됐다.
백희나 작가는 2004년 출간된 ‘구름빵’ 원작자다. 40만 부 넘게 팔리며 각종 캐릭터 상품은 물론 TV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4000억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
하지만 백희나 작가가 손에 쥔 돈은 고작...
아이들나라의 ‘잉글리시에그’ 등 프리미엄 유아 영어교육 콘텐츠와 ‘책 읽어주는 TV’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TV에서는 어린이책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 9권과 전이수 동화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달 말 별도의 앱을 오픈해 모바일과 TV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작품 중 최고 인기작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구름빵’이 아닌 ‘알사탕’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1003곳에서 집계한 린드그렌상 수상자 한국어 출판 작품 232종 대출 실적을 분석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책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교보문고의 유아 분야 베스트셀러 20위 중 ‘구름빵’(1위), ‘알사탕’(2위) 등 총 9종이 백희나 작가의 책이었다.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들 책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1배, 전월 동기(3월 1~15일) 대비해 5.5배 신장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한국 그림책 작가로는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백 작가가 수상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세계적인 캐릭터 ‘말괄량이 삐삐’를 만든 스웨덴 여성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을 기리고자 스웨덴...
먼저 실속세트는 국내 대표 그림책 작가인 백희나 작가의 ‘나는 개다’, 최숙희 작가의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 애플비북스의 ‘생생공룡 손전등 사운드북’과 ‘치카포카 뽀득뽀득 양치습관 사운드북’, 키즈아이콘의 ‘타요 영어 동요 사운드 카드’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4만9900원으로, 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세트는 책읽는곰...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2018 어너리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 각국의 그림책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이금이', '백희나', '햇살과 나무꾼' 작가들의 그림책들도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시 기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구슬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우리가...
인기 동화 캐릭터 '구름빵'은 작가 백희나 씨가 단독으로 창작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한성 부장판사)는 14일 백 씨가 동화책 공동 작업자였던 사진작가 김향수 씨를 상대로 낸 저작권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구름빵 저작권자는 전적으로 백 씨라고 봐야 하고, 김 씨는 저작권 형성에 기여한...
공모전 심사는 백희나, 잠산, 이강훈 등 전문 일러스트작가와 노장수 네이버 그라폴리오 부장, 김은경 환경부 뉴미디어팀장 등이 참여해 지난달 20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동화책 ‘구름빵’의 저자인 백희나 작가는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을 가장 중요하게 심사하는 한편, 생명사랑, 재활용 등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엿보인 작품을...
구름빵 작가 백희나
유아용 그림책 '구름빵'을 놓고 작가와 출판사간의 불공정한 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백희나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백희나 작가는 유아도서계에선 뽀통령 못지않은 유명인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디 롬을 개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그러나 작가 백희나(43·여)씨는 이 작품으로 고작 1850만 원의 수익을 얻는데 그쳤다. 이른바 매절 계약 탓이다.
백씨가 이렇게 적은 수입을 올린 것은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관행에 따라 2차적 콘텐츠 창작권까지 매절했기 때문이다.
매절은 계약 체결시 저작자에게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저작물 이용으로 인한 장래수익은 모두 출판사에 귀속되고...
그러나 작가 백희나(43·여)씨가 이 작품으로 올린 수입은 고작 1850만원에 불과하다.
백씨가 이렇게 적은 수입을 올린 것은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관행에 따라 2차적 콘텐츠 창작권까지 매절했기 때문이다.
매절은 계약 체결시 저작자에게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저작물 이용으로 인한 장래수익은 모두 출판사에 귀속되고 저작자에게는 추가 대가가 돌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