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15일 오전 백창현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문재도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석탄공사 내부 출신인 백 전 사장은 2016년 11월 사장에 취임했지만 잔여 임기를 1년6개월 남겨두고 사퇴했다. 문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박근혜...
'채용비리'로 기소된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조만간 해임될 전망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청와대에 백 사장 해임을 건의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12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백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심의ㆍ가결했다.
백...
한편, 산업부 산하 주요 23개 기관에 대한 채용비리 감사는 지난 3월부터 감사원에 의해 진행됐다. 감사원은 지난 9월 강원랜드, 한국디자인진흥원, 석탄공사, 석유공사 등에서 채용 관련 비위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이 임기를 남기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이 임기를 남기고 사표를 제출했다.
산업부는 올해 이와는 별도로 직원 100명 이하 소규모 공공기관 5곳에 대한 감사를 별도로 실시했다. 감사 대상 기간은 2012년 이후 최근까지였다.
산하기관 28곳에 대한 감사를 마친 산업부는 11월까지 광해관리공단 등 남은 11곳(신규 기관 2곳...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이 지난달 중순 산업부에 사표를 낸 데 이어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도 이달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한국가스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발전사 4곳의 사장도 사표를 제출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에게 제출된 자료를 보면, 감사가 이뤄진 28개 공기관 중 25곳에서 채용 비리가 적발됐다....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과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달 중순 산업부에 사표를 낸 데 이어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도 지난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백 사장과 김 사장의 임기는 각각 2019년 11월 14일, 2019년 2월 1일까지다. 이에 따라 현 정부들어 사표를 제출한 산업부...
감사원은 5일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과 관련해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정용빈 디자인진흥원장은 11일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직원 채용비리가 드러나면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뇌물수수·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산업부는 최근 감사원에 채용 비위가 적발된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황이어서 필요시 해임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산업부가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백 장관은 “(중국에 대한)WTO 제소 문제는 승소 가능성이나 양국간 관계 등...
감사원은 정 원장과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채용 관련 비위 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감사원의 요청에 따라 규정과 절차에 따라 관련 조처를 검토하고 있으며 징계 수위를 놓고 여러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낼 방침이다.
한편,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11월 12일), 김재홍 코트라 사장(12월 30일) 등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은 5일 감사원에 의해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돼 해임 대상자로 꼽힌다. 이미 감사원은 이들에 대한 인사 조치가 필요하다며 산업부 등 주무 부처에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정용빈 사장, 대한석탄공사 백창현 사장, 한국석유공사 김정래 사장,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등 4개 공공기관장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또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서관이었던 김모씨가 강원랜드에 부당취업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감사원은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3월20일부터 4월2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