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에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개탄한다"며 "지난해 2월 경기도청에서 4개시 시장들과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함께 맺은 김 지사는 4개시 시민을 배반하는 행동을 해서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2일 "금년내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을 위한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백원국 차관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 박람회(FIX 2024) 개막식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대구 미래모빌리티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인증한다. 정부는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그룹 등과 시범사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인증하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터리 인증제는 전기차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가 사전에 직접 시험해 인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 정책연구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에 대해 "의료계를 잘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 마무리발언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은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질 높은 의료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에 더
23개 인구감소지역을 관광하면 최대 50% 철도운임을 할인해주는 상품이 내달 출시된다. 또 농촌관광 시 대중교통을 최대 30% 지원해주는 사업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장은 16일 서울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미개통 역사였던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구성역이 오늘(29일) 개통됐다.
GTX-A 구성역은 지난 3월 30일 최초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에서 미개통된 역사였다. 그동안 영업시운전, 이용자 점검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이날 동탄역에서 출발한 첫 GTX 열차가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 도
전기차 배터리 구독·성능 진단 및 탄소 크레딧 서비스 등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와 성능 진단 서비스 등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13일 야당 단독으로 열렸다.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이날 복지위 회의에서 야당은 여당 의원들이 상임위 회의에 하루빨리 출석하고 정부 부처도 기관장 출석과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복지위는 강선우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하고 19일 전체
국토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수행 협업카카모빌리티, 미드나이트 50기 구매 의향 제출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의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과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처 에비에이션은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인증 가능성이 높은 기체사 중 하나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바퀴 이탈 등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점검을 추진한다. 또 이륜차 불법·난폭운전 단속 강화를 위한 번호판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시행한다.
정부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토교통부가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다.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24일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을 현장점검하고 대전시청에서 2회 CTX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부가 물가 안정화를 위해 농산물·식품원재료 할당관세 품목에 배추, 양배추, 조미김 등을 신규 적용한다.
알뜰주유소 가격은 시중 대비 1리터(L) 당 최대 40원 낮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
18일 오전 발생한 서울역 무궁화 열차-KTX 추돌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3시께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부상자(경상) 4명은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등을 보상하기로 했다.
이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께 경부선 서울역 구내 회송 무궁화 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KTX-산천 열차를 추돌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1만8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말 예상수요 대비 113% 수준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31일 운영상황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했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개통 첫날인 30일 GTX-A노선 승객은 총 1만894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말 예상수요 1만6788명 대비 113%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3월 용산~상봉 구간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가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 김포골드라인은 6월 차량 증편을 추진하고 철도 지하화는 연내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
정부는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18일 경원선 장애 현장을 방문해 조속히 운행 재개토록 적극 조치를 당부했다.
백원국 차관은 이날 오후 피뢰기 장애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경원선 신설구간(동두천역∼연천역) 현장을 방문해 장애 상황 및 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 피뢰기는 이상전압(낙뢰 등) 발생 시 안전하게 방전하여 전기설비를 보호하는 장치다.
국토부와 코레일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남양주) 구간(왕복 4차로 및 총연장 33.6㎞)이 7일 오후 2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와 포천시, 남양주시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한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구
국내 2번째 화물전용항공사인 시리우스항공이 취항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전용항공사 시리우스항공에 29일 자로 신규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재무능력, 사업계획 적정성 등 면허 기준과 결격사유 등에 대한 심사,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면허자문회의를 거쳤다.
부산에 본사를 둔 시리우스항공은 김해공항(5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