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를 비롯해 SBS '추적자', '펀치', '귓속말' 박경수 작가, MBC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구현숙 작가가 속해 있다. 작가의 역량은 배우 캐스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시청률 상승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병원선'은 KBS2 '황진이', '대왕세종', SBS '비밀의 문' 등을 집필했던 윤선주 작가의 작품이다. 특히, 하지원이 KBS...
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는 ‘몬스터’가 방영된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과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든 것을 잃은 남자 강기탄 역에는 배우 강지환이 캐스팅됐다.
특히 ‘몬스터’는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전인화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전설의 마녀'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 각각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전설의 마녀'로 주말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 두 작품을 합한 시청률이 70%에 육박해 국민배우 부부의 저력을...
다른 출연진과 연기 앙상블로서 연기조화를 이루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1시간 내내 알차고,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마녀’는 높은 인기를 누린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주성우 PD,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에 ‘백년의 유산’ 여주인공 유진과의 비교에 대해 한지혜는 “어떤 작품과 비교하기보단...
또한 지난해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역시 ‘TV시리즈-드라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던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방영 당시 중장년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윤아정의 이번 ‘기황후’ 속 악녀 연기 도전은 tvN ‘노란 복수초’와 MBC ‘백년의 유산’에 이은 또 다른 모험이다. 현대극에서 확실하게 악녀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윤아정은 연화란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반면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연예대상'은 1,2부 10.5%와 12.2%로 MBC '연기대상'보다 근소한 차이로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하지원이 '기황후'로 대상을 받았고 '백년의 유산'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돼 인기를 입증했다.
SBS '연예대상'은 많은 동료 예능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김병만이 대상을 받았다.
MBC연기대상 시청률...
올해의 드라마상은 시청률 30%를 돌파한 '백년의 유산'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인기작 '금나와라 뚝딱', '스캔들', '황금무지개' 등의 출연진이 상을 나눠가졌다.
그러나 올해도 MBC는 공동 수상 남발, 연기력보다 시청률에 무게를 둔 퍼주기식 수상, 특정 작품 띄워주기 등 기존에 지적받던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하 수상자(작).
△대상=하지원...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 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청률 30%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유진 이정진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정보석 전인화 차화연 박준금 등이 출연했다.
올해의 드라마상은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구가의 서', '백년의 유산', '스캔들...
이외에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22.2%), ‘마의’(19.3%), KBS ‘9시 뉴스’(18.8%),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18.8%), KBS 2TV 드라마 ‘굿닥터’(18.0%), KBS 2TV ‘개그콘서트’(17.4%),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17.2%), ‘별에서 온 그대’(17.0%), ‘상속자들’(16.6%)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 시청률 17.4%를 기록한...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썼고, 주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백년의 유산’은 유진, 이정진, 박원숙 등이 주연을 맡았고, 총 50부작으로 시청률 3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넘으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최원영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관록의 연기를 선보였다. 심이영은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들은 “올해 MBC 드라마가 약세였다”면서 그나마 화제가 된 드라마로 기황후, 스캔들,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백년의 유산,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금나와라 뚝딱 등을 꼽았고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오로라공주를 뽑았다.
MC 김구라는 “대작이면서 모양새 좋게 상을 줄 수 있는게 기황후”라고 언급했고 김희철과 박지윤도 올해의...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MBC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금 나와라 뚝딱’은 7.1%란 낮은 시청률로 출발해 22.7%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에 따라 극중 유나와 몽희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을 선보인 한지혜가 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지혜 역시 “연기 대상을 받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고다 이순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34회에서 26.9%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 시간대에 상관없이 지상파 3사의 주말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백년의 유산’의 후속작인 ‘스캔들’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2회에서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
한 여성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방해가 되는 연인과 장애가 되는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다.(SBS ‘야왕’)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내쫓기 위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것도 모자라 불륜녀로 둔갑시킨다.(MBC ‘백년의 유산’) 한 집안의 아버지와 자식 세 명이 경쟁이라도 벌이듯 앞 다퉈 불륜을 저지른다(MBC ‘오로라공주’).
올 들어 방송됐거나 시청자와 만나고...
급작스럽게 상황이 정리된 느낌은 있지만 ‘아, 이 사람이 내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을 거에요.”
‘백년의 유산’은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실감나는 고부갈등 묘사로 화제를 모았다. 10%대에서 출발한 시청률은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고 30%대까지 진입했지만 극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이 부족했던 점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것은 연기자에게도 아쉬운...
MBC는 ‘백년의 유산’의 후속으로 ‘스캔들’을, SBS는 ‘결혼의 여신’을 각각 내세웠다.
‘스캔들’은 부실공사로 붕괴된 건물에서 아들을 잃은 명근(조재현)이 공사 책임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유괴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비극적인 가족사를 다룬 내용으로 진한 부성애와 모성애가 잘 드러내는 내용이다.
반면 ‘결혼의 여신’은 한국판 ‘위기의...
23일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은 29.4%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의 시청률을 기록, 7위에 올랐다.
음악은 신곡들이 눈에 띈다.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의 ‘올 라잇’이 2위로 진입했다. 이번 곡은 가수 윤종신이 김예림의 음역에 최적화된 멜로디로만 만든 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1집 앨범을 발표한...
특히 김 PD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거두며 성공한 전작 '백년의 유산'을 의식한 듯 "'백년의 유산'이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재현 김재원 박상민 신은경 조윤희 기태영 김혜리 김규리 박정철 한그루 안석환 최철호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