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 시청률
(사진=MBC,SBS방송화면 캡쳐)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한 MBC '연기대상'은 1,2부가 각각 11.3%와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연예대상'은 1,2부 10.5%와 12.2%로 MBC '연기대상'보다 근소한 차이로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하지원이 '기황후'로 대상을 받았고 '백년의 유산'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돼 인기를 입증했다.
SBS '연예대상'은 많은 동료 예능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김병만이 대상을 받았다.
MBC연기대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BC연기대상 시청률,정말 근소한 차이네""MBC연기대상 시청률,역시 예능인보다는 배우가 인기가 많네""MBC연기대상 시청률,SBS연예대상도 재밌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