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순자산이 12조 4890억원(데이터가이드 2016.8.17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KODEX ETF 순자산은 올해 3월, 12조 4257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 시장점유율(M/S)은 52.79%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건신기금과 중국내 ETF사업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MOU체결이후 약 6개월만이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우선 연내에 3~5종류의 건신기금 ETF 출시에 자문하고 향후 ETF전문 운용사 허용시 합작법인 설립이 주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자산운용은 합작법인 설립
삼성자산운용이 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9일 삼성자산운용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Active총괄, Passive총괄, 마케팅솔루션총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윤석 부사장이 담당할 Active총괄에는 주식, 채권, 헤지펀드 운용본부 및 리서치센터를 편제했다.
배재규전무가 담당할 Passive총괄은 기존의 Passive본부에서 총
한국 ETF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ETF의 편의성과 다양성을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2013 글로벌 ETF 컨퍼런스' 에 강연자로 나선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패시브 담당 전무는 “현재 국내 주식형 ETF는 외형성장을 지속중이나 보수 인하 등 경쟁이 심화돼 매출 성장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
삼성자산운용은 6일 동경증권거래소에서 배재규 전무와 키요타 아키라 동경증권거래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KODEX삼성그룹주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상장은 2007년 KODEX200에 이어 두 번째다.
KODEX삼성그룹주 ETF는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삼성그룹 핵심계열사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테마 ETF다.
7월말 기준 순자산 776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