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성공은 단순히 화려한 외모나 타고난 끼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대중에게 드러나는 인격이나 품성뿐만 아니라, 연예인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을지라도 ‘스타’라는 자리에 오르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성공한 스타’가 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라 하겠다. 은 대한민국 톱스
스타의 시대다. 스타는 대중의 인식에서부터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과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사회화의 대리자 역할도 하고 이데올로기를 강화 혹은 전복하는 기호이기도 하다. 스타의 언어는 대중의 언어가 되고, 스타의 몸짓은 유행을 창출한다. 미디어학자 아서 아사 버거(Arther Asa Berger)는 스타는 사람들에게 모방할 모델을 제공하며 그래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땀과 눈물을 담은 ‘스타성공학’을 출간한다.
이투데이는 오는 26일 당사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이 집필한 ‘스타성공학’을 출간한다. 이투데이는 출간일에 맞춰 교보문고 독점으로 예약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관련 사이트(http://www.kyobobook.co.kr/produc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가수로서,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경영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43). 그가 일궈낸 성공의 비밀이 이 격언에 모두 담겨 있다. 박진영은 가수로서, 프로듀서로서의 창의적인(Creative) 작업을 즐긴다. 여기에 천재적인 감각과 재능,
2014년 7~9월 MBC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 2014년 11월 MBC ‘드라마 스페셜-오래된 안녕’, 2014년 11~12월 MBC 드라마 ‘미스터 백’… 지난 한 해 한 스타의 활동이다. 맹활약이다. 그리고 6월부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너를 기억해’주연으로 나선다. 장나라(34)다. 중국 활동 전념으로 국내활동이 뜸해 국내 팬들의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흔들렸다. 그리고 한국 팬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한류 팬들이 들썩였다. 국내외 스타들도 아쉬움의 한마디를 했다. 이런 움직임을 일으킨 장본인은 수지(21)다. 3월 23일 수지와 한류스타 이민호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뒤 중국 언론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설문조사까지 실시하는 호들갑까지 떨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수지는
“나에게도 이런 좋은 상이 오는군요. 항상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겉으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 가장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나를 소개합니다. 60여명의 스태프가 차려놓은 밥상에서 나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죄송합니다. 트로피의 여자 발가락 몇 개만 떼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더욱 상승시킨뒤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로 캐릭터와 연기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더니 이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여념이 없다. 2014년 한해의 한 스타의 눈부신 행보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해진(32)이다.
데뷔 10년째
드라마 ‘조선총잡이’가 끝난 지 얼마 안 돼 11월 29일부터 12월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에서 ‘투게더(TOGETHER)’일본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이내 국경을 넘어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출연 결정을 짓고 준비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투게더’ 중국 공연을 12월 말 광저우, 우한,
이민호, 아시아 최고 한류스타가 된 원동력은?[배국남의 스타 성공학]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노력을 해 개선을 하겠습니다. 시청자와 관객에게 진정으로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아플 법도 한데 그는 차분하게 질문에 답을 했다. 이민호(28)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뒤 만난 이민호에게 연기력의 문제점을
1362만명, 매출액 1248억원 ‘아바타’는 난공불락이었다. 하지만 ‘명량’의 놀라운 흥행세에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 개봉 첫날부터 흥행기록으로 시작하더니 상영하는 내내 한국영화의 흥행사를 써 내려간 ‘명량’ 1700만 흥행의 일등주역은 바로 이순신역으로 관객을 극장 앞으로 다가오게 한 최민식(52)이었다.
“너무 과분하다. 진짜 실감이 안 난다.
서수민PD, 한국예능사를 새로 쓰는 스타PD! 성공비결은?[배국남의 스타성공학]
#1.1999년 9월, KBS별관 스튜디오. 시청자에게 생소한 공개 코미디를 표방한 ‘개그콘서트’ 녹화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그중에 개그맨들과 박중민PD와 이야기를 하며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한 여자 조연출, 서수민PD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
#2. 2012년 3월18일
성동일, 헝그리 정신 그리고 프로 정신으로 일군 대기만성형 스타[배국남의 스타성공학]
‘미친 존재감’‘주연을 능가하는 조연’‘부족한 연기력의 주연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연기자’‘예능인마저 웃기는 연기자’… 그에 대한 찬사의 수식어가 끝이 없다. 조연과 주연을 번갈아 가며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시청자와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06년 2월 23일 서울 63빌딩, 드라마 ‘굿바이 솔로’ 제작발표회장. 한 스타 연기자가 눈물을 흘렸다. 김민희(32)다. 질문을 했다. 드라마 출연을 위해 다섯 번 퇴짜를 맞고 다시 배역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 질문에 “정말 배역이 마음에 들고 연기를 하고 싶었다”는 답을 하며 눈물을 훔쳤다. 그리고 기자들
“대단하다!” 환호가 이어진다. 특히 30~40대 여성들의 열광은 대단하다. 23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 올려 진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타이틀롤을 맡은 유준상에 쏟아진 관심이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인기 요인은 여러 가지지만 주연을 맡은 유준상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유준상이 출연한 영화 ‘표
요즘 김희애(47)는 단연 뜨거운 스타다. 화제와 관심의 강도가 신세대 스타 못지않다. 시청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밀회’의 주연으로, 그것도 파격적 사랑을 표출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재벌 예술재단의 기획실장인 40세 유부녀로 20세 연하의 천재적 연주 재능을 가진 퀵서비스 배달원과의 사랑을 하는 오혜원 역을 맡았다. 김희애이기에 가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으면 ‘대장금2’는 무의미하다.” MBC가 최근 올 10월 ‘대장금2’ 방송 계획을 밝히면서 나온 국내외 수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이영애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를 비롯한 대중은 이영애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영애가 드라마나 영화 작품 활동을
“어리고 많이 부족한 제가 큰 상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고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나문희, 박인환 선생님 포함 모든 스태프와 받는 상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상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전도연, 김영애, 엄정화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
지난해 11월 16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선 제2회 드라마 페스티벌 ‘2013 APAN STAR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가 차지했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을 끈 사람은 따로 있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보영(35)이었다.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보다 한 달 전에 열린 ‘2013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일용이, 이놈아”, “공부 잘해 취직한 너만 잘났냐/ 백수지만 꿈 많은 나도 잘났다 젠.젠.젠. 젠틀맨이다…”. 하나의 대사와 하나의 노래 ‘젠틀맨’송을 들으면 한 연기자의 성공 비결을 금세 알 수 있다.
“워매 징하게 맛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마마도’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날리며 눈길을 끄는 김수미(63)다. 김수미는 드라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