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ㆍ충남 논산시와 함께 공사중단 건축물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공사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의 안전관리 지원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지원기구인 부동산원은 안전 관리를 위한 가설 울타리 설치
국토교통부는 민간기업도 고정밀 공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및 미관 개선과 안전을 확보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치건축물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기관이 구축한 고정밀 항공사진·3차원 공간정보 등은 보안관리 규정상 공개가 제한된 정보에 해당
경기 과천시 갈현동에서 ‘과천 한양수자인’이 6일부터 분양 접수를 받는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형 총 17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공급 물량은 87가구다. 평형별 가구 수는 △59A㎡ 37가구 △59B㎡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오랜기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과천 우정병원 부지에서 민간분양주택 174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보성건설이 옛 과천 우정병원 개발을 위해 만든 SPC(특수목적법인)법인인 과천개발은 25일 과천 갈현지구 민간분양주택 174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도시 경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국토교통부가 5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7차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을 공모한다.
정비사업은 공사가 중단돼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의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정비 방안을 수립·시행하는 등 공공 주도 관리와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지구는 국비를 투입해 주변 여건을 고려한 정비모델을 수립하고 개발
도심 위험건출물이 생활SOC(사회간접자본)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경남 진주시 옛 영남백화점과 경북 청도군, 공용버스터미널, 경기 여주시 시민회관을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사업지로 선정했다.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사업은 국비를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해 위험ㆍ장기방치 건축물을 빠르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전등급 D등급인 진
21년간 장기 방치된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지역주민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과 고령자 복지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해 설계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6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무주군 숙박시설은 21년 동안
정부는 도시재생뉴딜 신규 사업지 47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 47곳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사업비 약 2조6000억 원을 투입해 총 322만㎡의 쇠퇴지역을 재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3900억 원, 지방비 3300억 원, 공기업 1조1000억 원, 지방자치단체 3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공사가 중단된 채 장기 방치된 아파트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충북도, 증평군과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국토부가 2015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
공사가 중단된 채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안전을 위협하는 건축물이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과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본 사업 4곳, 예비사업 4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주변 일대가 첨단 ‘창업밸리’로 탈바꿈한다. 학교와 연계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다.
정부는 16일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 지역 23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사업지는 총 150만㎡로 정부는 2024년까지
도심 내 방치돼 보행자 통행안전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공사중단 건축물의 정비 방안이 새롭게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가속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6차 선도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6차 선도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8월 14일까지 신청하면, 공익성과 사업 연계성을 평가해 9월말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기준
경기도 과천시 알짜 땅인 '우정병원'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법제처 해석이 떨어지면서 이곳에 들어설 아파트의 분양가에 관심이 쏠린다. 과천시와 해당 부지를 개발하는 시행사 간 분양가 줄다리기가 예상되면서 당초 예정했던 8월 분양이 물건너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10년간 장기 방치된 경남 거창의 숙박시설이 행복주택과 지역주민 동아리방으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거창군 숙박시설에 대한 공사중단 장기 방치건축물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선도사업계획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차례 지역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총 17곳이 선정된 바 있다. 3곳은 정비
지난 22년간 방치됐던 경기도 과천시 우정병원이 공동주택으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제1호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인 ‘과천 우정병원 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방치건축물을 공공이 주도해 관리 및 정비를 통해 공익을 실현한다는
9년째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거창 모텔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경상남도, 거창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거창군 숙박시설 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2013년 5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후 국토부가
◇기획재정부
16일(월)
△'18.7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OECD세계포럼 사전등록시스템 개시
17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G20 재무장관회의 개최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
△2018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본사, 14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정부정책의 성과 창출 확대와 지속가능한 공적서비스 수행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부응하고자 15조8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주택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3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거창군, 경기도 용인시 등 본사업 2곳과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북도 김제시 등 예비사업 2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공사가 중단된 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익성, 사업성, 이해관계자와 지자체의 추진 의지, 사업 용이성 등을 종합 평가해 위 대상지들을 선정했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