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이 취소되는 기차표의 비율(반환율)은 2019년 설 33.2%, 추석 34.7%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점차 증가 추세를 보여 2021년 설 42.4%, 2022년 추석 43.5%까지 올랐다. 지난해에는 설 44.9%, 추석 45.9%로 5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환율이 높아지면서 끝내 재판매되지 못한 열차표의 비율도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설 3.3%, 2021년 설 3.9%, 2022년 추석 4.5%, 지난해...
2024-02-09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