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체부장관이자 배우 유인촌이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용됐다. 유인촌은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아 법원의 구속 영장 발부 여부 소식을 함께 기다리며 그의 곁을 지켰다.
영장이 발부되고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검찰 차량이 23일 자정께 논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헤비다운 ‘안타티카’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일상을 찾다’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헤비다운 ‘안타티카’의 스토리를 영상 콘텐츠와 펭귄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기 위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대림그룹은 김재율(58)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을 석유화학사업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추교인(58) 건설화학공업 사장을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에 신규 선임하는 등 총 57명에 대한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율 신임 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LG화학에 입사해 중국 법인장
배우 민송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5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대기실에서 보이프렌즈, 손호준, 낸시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시아모델어워즈 뒷 이야기.. 배우 대기실에서 찰칵~찰칵~ 낸시랭 언니랑 대기실에서~ 오늘 우리는 상반된 컨셉?”, “보이프렌즈 인기가수상 축하드려요
모델 박형섭이 19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문샷(moonshot) 신규 매장 오픈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문샷은 20~30대 트렌디한 여성을 주요 타겟하며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모델 박형섭이 19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문샷(moonshot) 신규 매장 오픈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문샷은 20~30대 트렌디한 여성을 주요 타겟하며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보다는 ‘개성의 극대화’를 철학으로 삼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톱모델 박형섭이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베스트드레서 남자모델 부문 수상에 이어 지난 5일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시상식에서도 남자 모델상을 수상, 2관왕 쾌거를 올려 국내 최고의 남자모델로 등극했다.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시상식은 국내최고의 패션사진작가들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고 활동이 많았던 모델을 선정,
모델 이후림은 뮤지컬을 통해 끼와 매력을 발산한다.
2012년 패션위크에서 제이호 패션쇼로 데뷔, 런웨이의 경험을 쌓아왔던 패션 모델 2년차 이후림은 자신의 대학전공(서울예대 연극과)을 살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다. 앞서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단역으로 출연 한적은 있으나, 주연으로 본격 뮤지컬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톱모델 박형섭의 근황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의 월드 캠페인으로 발탁,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복장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MCM 2015 S/S 글로벌 패션쇼 패션쇼를 위해 아침 일찍 출국하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박형
‘쿵쿵’ 강렬한 비트의 음악소리가 쇼장에 울려 퍼진다. “이쪽으로 걸어야지” “너는 센터(ceter)야. 그쪽으로 가면 안 돼” “집중해. 집중” “가방은 등 뒤로 올려서 메는게 낫겠다” 분주하다. 사람들이 뒤엉켜 복잡하다. 런웨이가 마련된 무대 중앙에는 리허설이 한창이다. 디자이너와 디렉터는 브랜드 콘셉트와 워킹, 모델의 포즈 등 하나하나 체크하며 최
입추가 지나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실감한다. 날씨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패션도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쇼핑몰 곳곳 쇼윈도에는 긴소매와 팬츠, 재킷을 멋스럽게 차려입은 마네킹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가을대표 아이템인 니트부터 트렌치코트까지 각양각색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올 가을/겨울 시즌,
톱모델 박형섭은 ‘데이즈드&컨퓨즈드 8월호 화보를 통해 뮤직(MUSIC)을 모티브로 한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연출했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재즈부터 브리티시 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 어울리는 룩을 제안했다. 박형섭은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까르뜨블랑슈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톱모델다운 위엄
선하고 부드럽다. 훈훈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모델 장기용이 주는 첫인상이다. 훤칠한 키(187cm)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그는 곱상한 외모와 달리 중저음의 목소리 톤을 가져 은은한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그는 데뷔 2년 만에 모델계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델 장기용은 누구
경쾌하고 발랄하다. 기존 패션쇼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모델 이성경이 베이지색 팬츠와 흰 셔츠를 입고 런웨이 무대에서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기용은 오렌지빛 셔츠에 블랙컬러 반바지를 매치해 완벽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박형섭은 짙은 그린컬러 셔츠에 흰 팬츠와 조끼를 매치해 깔끔한 슈트룩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
…
모델 박형섭이 ‘코튼데이 2014’ 패션쇼 무대에 섰다.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코튼데이2014'가 열린 가운데 박형섭이 패션쇼 무대에선 소감을 전했다.
박형섭은 "오랜만에 정윤기 이사님과 함께 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이번쇼는 밝은 분위기여서 워킹도 힘있게 했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날 박형섭은 화이트 팬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ㆍ사진)의 과거는 화려하다.
주니어 시절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불리며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 한때 신지애(25ㆍ미래에셋), 최나연(26ㆍSK텔레콤)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 3인방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운동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탁월한 운동신경 덕에 어떤 운동이든 발군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