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케이플러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톱모델 박형섭이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베스트드레서 남자모델 부문 수상에 이어 지난 5일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시상식에서도 남자 모델상을 수상, 2관왕 쾌거를 올려 국내 최고의 남자모델로 등극했다.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시상식은 국내최고의 패션사진작가들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고 활동이 많았던 모델을 선정, 수여하는 시상식행사로 최고의 모델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최고모델의 입지를 보여주는 상이다.
박형섭은 이미 한국 패션사진작가협회 남자모델상을 수상하기 이틀 전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어워드에서도 베스트드레서 남자모델상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소속모델로 올해 2015 S/S 밀란 패션위크에서 이태리 브랜드 코스튬 내셔널(Costume National)컬렉션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런웨이에 선 것을 시작으로 파리, 밀란 등을 오가며 세계 유명 컬렉션의 쇼에만 얼굴을 드러내어 아시아 모델 중 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선정이 된 바 있으며, 한국인 최초 ‘닐바렛(Neil Barrett)’ 2014 F/W 월드 캠페인 메인모델로 발탁되어 세계 패션계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