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전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국제경영학회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아시아 금융인 최초…국내선 최종현 SK그룹 회장 이후 역대 두 번째미래에셋그룹 세계적 IB로 발전시킨 리더십 인정받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늘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금융투자자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내선 최종현 SK그룹 회장 이후 역대 두 번째미래에셋그룹 세계적 IB로 발전시킨 리더십 인정받아해외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사업 1000억 달러 규모로 키워
한국 자본시장의 해외진출 확대에 노력해 온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경영학자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경영학회(AIB)로부터 ‘올해의 국제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아시아 금융인 최초이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주도로 2003년 해외 시장에 진출해 미국과 베트남,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영국, 인도,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16개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상장지수펀드(ETF)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585개 글로벌 ETF 총 순자산은 170조 원이다. 약 150조 원에...
미래에셋은 벽을 문으로 바꾸듯이 금융에 새 길을 여는 영원한 혁신가가 되겠다.” 2017년 미래에셋그룹 창업 20주년 행사에서 박현주(사진) 회장이 한 말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박현주회장이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해외 IB들의 각축장인 인도시장에서 운용자산(AUM) 30조 원을 넘겼다.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시장은...
당시 국내 금융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속에서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GSO)은 ‘내가 실패하더라도 한국 자본시장에 경험은 남는다’며 해외시장에 도전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과 홍콩,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 진출했다. 11월 말 기준 해외 총 운용자산(AUM)은 120조원 규모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박현주회장이 2018년 4월 GSO(글로벌 전략 고문)로 취임한 이후 해외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17년 660억 원에 불과했던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순이익은 2020년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연간 세전순이익 2000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고, 2021년에도 2432억 원을 달성하면서 4배 가까이 성장을 이뤄냈다.
박 회장은 2003년 ‘내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인도 현지 10위 증권사 쉐어칸(Sharekhan Limited)을 인수한다. ‘한국판 골드만삭스’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12일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파리바SA와 쉐어칸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300억 루피(약 4800억 원) 수준이다.
2018년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지난달 미래에셋그룹에서 물러난 '창업멤버'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이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 전량을 매각해 수백억 원을 손에 넣었다.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의 시대를 열고 그룹의 장기 성장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 26년 전 창업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고민이 세대교체이다. 인간적인 번민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향후 10년 이상을 준비하는 전문 경영체제를 출발시키기로 했다”며 “이번에 퇴임하는 창업 멤버들과의 깊은 인간적인 신뢰가 함께 했던 시절을 간직하고, 그들의 그룹에 대한 헌신에 무한한 존경을 보낸다”고 밝혔다.
창업멤버들이...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에셋의 창업이념을 발전 계승시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중)
금융투자업계에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최고경영자(CEO)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의 선진화 단계에서 여성 인재 육성 역시 발맞춰가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박현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인 AI 및 로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라며 “미래에셋의 해외 시장과 ETF시장 진출은 항상 고객 관점에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으며 로보어드바이저를 또 하나의 신성장동력으로 차별화된...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AMP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고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적 조직 문화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2002년 하버드대학교 AMP에 참여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회장은 “경영에 대해...
미래에셋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회장은 지난 2011년 캐나다 호라이즌스(Horizons) ETFs인수를 시작으로 2017년 미국 혁신 테마형ETF선두기업 Global X를, 2022년 호주 운용사 Global X 호주(구 ETF Securitie)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ETF 기업 M&A를 추진해 왔다.
미래에셋 글로벌 ETF운용규모(AUM)는 2017년 Global X를 인수할 당시 약 10조 원 규모에서...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회장이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을 진두지휘한 이래 눈에 띄는 질적, 양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년엔 4468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미국Global X, 호주 ETF Securities 등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IB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금융감독원...
당시 국내에서는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유수의 기업들과의 경쟁은 무리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배했으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해외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놓치지 않았다. 이제 미래에셋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해외 ETF 운용사를 인수할 만큼 독보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나눔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꽃 피워내고 있다. ‘꽃이 돌고 돌아 씨를 만들고 열매를 맺듯, 돈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꽃이 돼야 한다’는 지론을 올해도 변함없이 실천에 옮겼다.
박 회장은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올해 받는 배당금 16억 원을 모두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박현주재과 단미래에셋희망재단에...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후속 임원 인사에 따라 이 사장의 연임 여부도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를 두고 “질책보다 격려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이들...
박현주 미래에셋회장이 호주 연금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주 호주를 방문해 현지 매체인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과 인터뷰를 갖고 "그룹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엑스 오스트레일리아를 글로벌 플랫폼의 초석으로 만들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