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는 일정 공유 서비스 ‘쥬빌리 타임트리’ 개발사 쥬빌리웍스에 4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 계열 투자회사다.
케이큐브벤처스 외에도 세이부 캐피털, SMBC 캐피탈, 플랜트리파트너스,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이번 투자에 참여해 쥬빌리웍스는 지난 14일 총 23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박차진 카카오재팬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십수억에 달하는 차익을 남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한달간 3차례에 걸쳐 보유주식 중 스톡옵션 행사분의 일부(3만주 중 1만주)를 장내 매도해 13억6333만원을 현금화했습니다. 이로써 박 대표는 11억7049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
국내 모바일메신저 대표주자 카카오톡의 개발사 카카오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대퓨고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이 확보한 투자금은 총 206억원으로 투자사는 매버릭캐피탈(Maverick Capital), 한국투자파트너스, 위메이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서비스 제공사인 카카오는 26일 일본 법인인 카카오재팬(대표 박차진)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글로벌 이용자는 2010년 3월 서비스 런칭 이후, 꾸준히 증가해 현재 전체 이용자의 20% 수준인 400만명을 넘어 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28일 전세계 2000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은 18일, 전 일본 게임온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박차진(41, 사진)씨를 신임 일본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CJ인터넷 본사의 해외 역량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2005년 이후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재팬(http://www.netmarble.jp/)의 포털 역량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