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와 구자철이 동반 출격했지만 팀의 8경기 연속 무승을 지켜봐야 했다.
마인츠05는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쾰른과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박주호는 마인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뛰었다. 종아리를 다쳤던 구자철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경기력을 점검했다.
전반 8분 쾰른
'박주호 구자철'
박주호와 구자철이 동반 선발 출장한 1.FSV 마인츠 05가 강등권에 놓여있던 함부르크 SV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실패했다.
마인츠는 7일 오후(한국시간) 함부르크의 홈구장인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함부르크는 전반 32분 클레베르가 선제골을 성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 1기 대표팀 발표 이동국·차두리·손흥민·기성용·김승대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1기 명단이 공개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열리는 파라과이(10일), 코스타리가(14일) 등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에 소집할 22명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신임 감독 1기 대표팀 발표…김승대 첫 발탁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첫 번째 소집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처음 발탁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에 소집할 22명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공격수에 베테랑 이
분데스리가 23라운드가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헤르타 BSC와 SC 프라이부르크간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번 라운드는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박주호와 구자철의 소속팀 마인츠05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이른바 ‘코리언더비’가 예정돼 있고 리그 2연패를 향해 순항중인 바이에른 뮌헨이 샬케04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등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존재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FSV 마인츠 05로 이적한 박주호(26)가 VfL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24)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박주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의 온라인판에 실린 인터뷰에서 “구자철이 우리 팀에 온다면 무척 즐거울 것”이라며 “그는 좋은 동료”라고 전했다. 그는 스위스 FC 바젤을 떠나 지난 18일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