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 소아암 및 희귀질환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SSG랜더스와 인하대병원은 지난 13일 인하대병원 권계숙 대외홍보정책실장과 SSG랜더스 류선규 단장, 이재원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희망 드림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희망 드림 캠페인’은 SSG랜더스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재
BGF리테일은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정산금 규모는 총 1100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5000여 가맹점 중 조기 정산을 신청한 가맹점주와 BGF리테일과 상품, 물류 등을 거래하는 120여 개 중소협력사다.
이번 조기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BGF그룹은 2021년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모인 약 3000만 원을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BGF그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
지니틱스는 호경근 전 삼성전자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대표 선임이 이뤄지면 현재 박정권 대표 단독체제에서 호경근ㆍ박정권 각자 대표체제로 바뀐다.
회사 측은 "호경근 선임예정자는 오는 3월 예정인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친 다음, 이사회 결의로서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니틱스가 세계 3대 지문인식 센서 공급 업체인 중국 실리드(Silea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니틱스는 실리드와 지문인식 센서 공동개발 및 보유제품에 관한 교차판매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재의 주력사업인 터치 사업을 넘어 차세대 시장인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웨어러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기업(팹리스)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상생편드’가 조성된다.
시스템 반도체는 정보를 단순히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데이터를 해석·계산·처리할 수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2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반도체 대기업, 금융기
세월호 유가족이자 단식 농성 투쟁으로 유명한 '유민 아빠' 김영오 씨도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것에 감격했다.
김 씨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를 탄핵 할 수 있도록 촛불을 밝혀 주신 시민들과 국민적 동의를 이끌어 주신 96%의 국민들 그리고 탄핵 표결을 해주신 국회 의원님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끝에 SK 와이번스를 5-4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에서 SK를 상대로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는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두산과 맞붙게 됐다.
이날 넥센은 1회말 선제점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고종욱과 이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꽃미남 1루수 구자욱이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훤칠한 외모가 구자욱의 셀카를 접한 이들을 환호하게 한다.
구자욱은 올 시즌 프로야구 데뷔 첫 해에
루카스 하렐(30·LG 트윈스)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루카스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2이닝 동안 116의 공을 던져 8피안타 1실점으로 한국 무대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1개의 볼넷으로 제구에도 안정감을 보였다. LG는 루카스의 역투에 힘입어 SK
넥센 히어로즈가 폭발적인 화력으로 SK 와이번스를 압도했다.
넥센은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앤디 밴헤켄(20)의 호투와 불붙은 타선에 힘입어 1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고, SK는 2연패를 기록하며 1승 3패가 됐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불운을
사상 첫 10구단 체제를 맞는 2015년 프로야구의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각 팀들은 선수 영입, 스프링캠프 등을 통해 전력을 담금질해 왔다.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에 성공한 삼성은 올 시즌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FA시장에서 권혁과 배영수를 한화에 내주고 밴덴헐크가 일본으로 떠나면서 마운드가 약해졌지만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 등 새
예비 FA 박정권이 SK와 4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박정권(내야수)을 포함한 선수 6명과 2015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박정권은 작년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 27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작년 연봉 2억3500만원에서 70.2% 인상한 4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포수 정상호는
2015년 스포츠계를 빛낼 기록이 기다리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은 통합 5연패에 도전한다. 성공한다면 1980년대 해태를 넘어 자타공인 최강왕조로 등극한다. 권혁(32), 배영수(34) 등을 다른 팀에 내주며 마운드가 약해졌지만 특유의 시스템 야구는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 시즌 50홈런 고지를 넘어선 넥센의 박병호(29)는 2003년 삼성 이승엽이 세
2015년 스포츠계를 빛낼 기록이 기다리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은 통합 5연패에 도전한다. 성공한다면 1980년대 해태를 넘어 자타공인 최강왕조로 등극한다. 권혁(32), 배영수(34) 등을 다른 팀에 내주며 마운드가 약해졌지만 특유의 시스템 야구는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 시즌 50홈런 고지를 넘어선 넥센의 박병호(29)는 2003년 삼성 이승엽이 세
NC와 SK의 경기가 두 차례 우천 중단 끝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SK와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팀 간 12차전을 벌이는 중 2회 중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SK는 2회 무사 1, 3루에서 3-0으로 앞선 가운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15분 만에 경기가 속개됐지만 13분 후 또 다시 비로 인
타격 부진에 빠진 박정권(33ㆍSK 와이번스)이 2군으로 내려갔다.
SK는 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도현이 1군으로 올라오는 대신 박정권이 2군으로 내려갔다.
박정권은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8홈런, 35타점 타율 2할3푼2리를 기록 중이다. 특히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