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흠 EY한영 전무는“최근 EU 배터리법은 배터리의 설계 및 성능,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ERP)의 확대, 추적성 제고, 관련 제조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며 “배터리 제품의 탄소·자원 집약적인 측면의 강화와 투명한 제조역량 측면의 강화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무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박재흠 EY한영 ESG Impact Hub 리더가 ‘ESG 공시항목과 산출 프로세스, 감사(위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의 ‘How’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함께 이 과정에서 감사 및 감사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소개한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최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ESG 관련 신사업 진출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특히 2030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연평균 17%,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각각 연평균 2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에 있고 향후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므로 각 기업의 사업 모델과 관련성이...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국내기업이라고 해도 EU 내 법인 매출 4000만 유로 초과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다면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에 따라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시해야 한다”며 “기후 위기 등 환경·사회 변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기업이 환경·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공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ESG...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는 답변은 7%에 그쳤으며, 심지어 소통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1%에 달했다.
EY한영의 박재흠 전무는 “소비자는 기업이 주도해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해주기를 기대하는 동시에, 가격 상승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업이 관련 전략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시기와 방법, 그리고 소통 방식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연자인 박재흠 EY한영 파트너는 ‘코로나 시대와 ESG: 변혁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준비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전규안 숭실대 회계학과 교수는 ‘ESG 관련 보고와 감사(위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ESG를...
삼일회계법인 박재흠 상무는 에너지의 환경ㆍ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제는 소통을 통해 석탄화력의 부정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최근 사회적 가치와 같은 비화폐가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중부발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형구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를 국민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박형건 GCF 스페셜리스트, 엄효운 한국산업은행 팀장, 김성우 삼정 KPMG 본부장, 박재흠 삼일 PwC 상무의 발표 후 손성환 GCF 자문대사가 이끄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섹션은 한국정부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는 이창환 환경부 사무관, 김보민 국토교통부 사무관, 양창훈 행정안전부 시설사무관, 정승아 한국수출입은행 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