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이사회를 통해 박성미 대표의 해임을 최종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리바다는 손지현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
소리바다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개인의 다단계 금융사기 연루 관련 피소로 인해 일반주주들과 회사 임직원들을 납득시킬 수 없는 명예를 실추시켰다. 이에 따라 본인의 책임을 통감하고 직무수행이 어렵다는 일신상의 사유로
소리바다는 10일 박성미 대표의 해임을 최종 결정했으며, 손지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박성미 대표는 다단계 금융사기 연루 피소로 인해 책임을 통감하고, 개인채무로 인한 법원의 급여압류 결정에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는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사임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박 대표는 돌연 입장을 바꾸어 사퇴 의사를
소리바다가 대표이사 교체 3개월 만에 또 경영권 변동설에 휘말렸다. 최근 사임한 박성미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 두 곳이 현재 소리바다의 잠재적 최대주주였던 만큼 박 대표의 소리바다 이탈로 사업 노선에도 일부 변동이 생길지 주목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기존 최대주주인 양일환·양션정환 형제는 지난 6월 말과 이달 4일 신
소리바다와 중국 1위 VR(가상현실) 헤드셋 업체 폭풍마경이 공동으로 한류(韓流) VR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소리바다 박성미 대표이사는 29일 “소리바다와 중국 폭풍마경이 만나 제2의 한류를 준비하는 일명 ‘韓中 VR콘텐츠 해풍(海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 제작자 출신 박성미 대표와 공중파 방송국 출신임원, 엔터테인먼트 기획자 등
SBS '런닝맨'의 중국판 '달려라 형제'가 방송 공개 13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면서, 중국 현지 흥행 성공을 거둔 중국 대업미디어그룹이 한류 가상현실(VR)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리바다는 7일 중국판 런닝맨을 제작한 대업그룹과 VR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대업그룹은 인민일보 산하 미디어그룹으로 중국 TV프
소리바다 VR사업단은 하드웨어와 플랫폼, 콘텐츠와 펀드, 오프라인 테마파크 등 5개 영역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韓中 VR 사업을 확정,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를위해, 방송 제작자 박성미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소리바다 VR사업단이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으로 출국한다.
소리바다는 최근 공중파 방송국 출신 임원과 기술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 기
소리바다가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사업을 추진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취임한 방송제작자 출신 박성미 대표이사는 소리바다에 VR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자회사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최근 인수한 ICT 회사를 중심으로 VR 신사업에 착수했다.
소리바다의 VR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와 ICT 부문 자회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는
여행전문 콘텐츠 제작업체 폴라리스방송과 가상 도시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Azitro.com을 운영하는 하이앤지는 25일 서울 상암동 소재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상호 서비스를 활용한 사업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초고화질 HD급 여행 정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호이익 증진 ▲사용자 중심의 살아있는 콘텐츠 제작 ▲상호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