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수 일정실업 부회장 등 3명의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위촉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3명(고동수, 박선규, 이민창)과 제6대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규제개혁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신설・강화 규제심사 및 기존규제...
경찰이 영등포갑 새누리당 박선규 예비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영등포갑 새누리당 박선규 예비후보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2012년 10월 사단법인 '더불어꿈'을 설립하고서 30여차례 유명...
박선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박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지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총선을 준비하면서 선거운동 기간 전...
관료 출신으로는 국토부 전·현직 관료인 정창수 전 제1차관, 한만희 현 제1차관,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 등도 거론된다.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으로는 부산·인천 지역 정치인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해양전문 변호사 출신인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관료 출신으로 해양업무에 잔뼈가 굵은 주성호 국토부 2차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외에...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에드 로이스(Ed Royce)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안을 채택한 이후 북한의 움직임을 보면 추가도발을 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인은 또 “북한이 전세계 반대에도 2차례에 걸쳐...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4명의 특사단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김 전 단장 외에 심윤조 의원, 조원진 의원, 한석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예방하는 등 중국 지도부를 만나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최대...
비상임이사에는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오상윤 신우회계법인 파트너를 각각 선임했다.
김선규 사장은 이날 “대외경제 악재 속에서 국내 주택시장이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주택업계 위기타개와 국민주거안정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보단장으로 발탁된 김병호 전 의원은 KBS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보도본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현역 의원 중에는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박대출 의원과 SBS 기자와 앵커 출신인 홍지만 의원이 공보위원으로 활약한다.
또 KBS 기자 및 앵커, 대통령실 언론2비서관, 제1대변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지낸 박선규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과 KBS...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무소속으로 나선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도 패했다.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간신히 살아남았다.
한편 민주당은 친노계가 ‘접수’했다. 문재인 상임고문을 필두로,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 몸담았던 전해철 전 민정수석, 유인태 전 정무수석, 서영교 전 춘추관장 등이 대거...
이날 새누리당의 영등포갑 후보자인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구로갑·을 두 후보자인 이범래 의원과 강요식 후보, 양천갑의 길정우 후보, 동작갑 서장은 후보 등이 행사에 참석해 지원사격을 했다.
구로갑의 이범래 의원은 “제 개소식 때보다 100명은 더 온 것 같다”며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보니 새누리당 공천이 잘 됐으며 그 밑바탕에는 권영세 사무총장이...
4·11 총선에서는 박선규(50)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새누리당 승부사로 나섰다. 민주통합당에선 김영주(56) 전 의원이 재도전한다.
박 전 차관은 20여년 동안 KBS 기자로 활약하다 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언론비서관, 청와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번 총선에서 양천갑에 도전장을 냈던 그는 이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으며 청와대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 살아...
길 전 위원은 당 인재영입위로 부터 ‘러브콜’을 받은 정치 신인으로, 김해진·박선규 전 차관 등을 제치고 전략공천됐다. 원 의원이 명예선대위원장으로 그를 후원하고 있다.
이에 맞서 민주통합당에선 차영(49.여) 전 대변인이 출격했다. 차 전 대변인은 지난 2007년 정계에 입문, 원외 대변인을 연임했다. 손학규 전 대표의 측근인 그는 지난해 4월 새누리당 텃밭인...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혹시라도 제가 무소속으로 나올까봐 제 지역에 KBS 후배인 박선규 전 차관을 정치공학적으로 공천한 것 같다”면서 “어떻게 후배 나오는데 출마하겠나. 후배는 정도를 지키지 못하지만 선배는 지켜야 한다”고 새누리당과 박선규 전 차관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국민생각 비례대표로 나서느냐’는 질문엔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면서도...
새누리당은 7일 4·11 총선과 관련해 홍준표 전 대표를 서울 동대문을에,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영등포갑에 각각 전략 공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둘을 포함해 16명에 대한 제3차 공천 확정자를 발표했다.
서울에선 홍 전 대표와 박 전 차관을 비롯해 정준길 전 대검 중수부 검사(광진을), 길정우 전...
홍준표 전 대표는 서울 동대문을에,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은 영등포갑에 공천됐다.
다음은 3차 후보자 추천 명단.
◇서울
광진을 정준길(45) 前 대검 중수부 검사
동대문을 홍준표(57) 現 국회의원
양천갑 길정우(57)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영등포갑 박선규(51)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송파을 유일호(57) 現 국회의원
◇부산
동래구 이진복(54) 現...
이어 “양천의 랜드마크 구축을 통해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양천을 만들겠다”며 “힘없는 이들, 지체·정신적 약자들이 편안한 따뜻한 공동체 건설을 자랑스러운 양천에서 시작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내에선 길 후보를 비롯해 김해진 전 특임차관과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예비후보로 등록,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 모두 언론인 출신이다.
당초 비례대표인 정옥임(52.여) 의원과 김해진(51) 전 특임차관, 박선규(50)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3파전 양상이었으나 당이 지난 7일 양천갑을 비례대표 의원 공천배제지역으로 지정, 김 전 차관과 박 전 차관 간 2파전이 됐다. 하지만 이곳은 전략 공천 가능성도 있어 현재로선 누구도 공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전 차관과 박 전 차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양천갑에는 같은 당에서 정옥임 의원과 김해진 전 특임장관,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제명당한 강용석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에는 15명이, 여기자 성추행으로 무소속 신분이 된 4선의 최연희 의원이 자리한 강원도 동해·삼척에는 무려 18명이나 후보가 몰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