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일 밤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최종회는 10.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의 시청률 8.9%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지난 9월 23일 첫 방
'수상한 가정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20회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상철(이성재 분) 가족을 떠난 지 1년 만에 다시 그들에게 돌아가며 막을 내렸다.
박복녀는 이별 전 은상철 가족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했다. 그동안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별을 앞두고
최지우가 남편과 아이의 죽음에 대해 알고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박복녀(최지우)는 장도형(송종호)의 정체를 밝혀냈다.
장도형은 박복녀에게 정체를 들키자 박복녀를 죽이려 했지만 은상철(이성재)가 등장해 박복녀를 구했다.
이후 박복녀는 시어머니 장여사(김지숙)를 찾아갔다.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혜결(강지우 분)에게서 아들 죽음의 트라우마를 느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의 집을 찾아가 “담판 짓자”고 말하는 은혜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은혜결은 “복녀님 우리 엄마 하게 해달라”고 떼를 썼다. 그러나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송종호와 결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4남매와 은상철(이성재 분)은 장도형과 결혼하겠다 하는 박복녀를 걱정한다.
은혜결(강지우
송종호가 왕지혜에 본색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장도형(송종호)이 윤송화(왕지혜)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장도형이 죽을 병에 걸린 것을 알게된 윤송화는 이 사실을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장도형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며 박복녀(최지우)의 과거 사진을 꺼내 들었다.
장도형은
곽도원이 최지우 남편으로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연출 김형식)에서는 박복녀(최지우)가 죽은 남편(곽도원)과 아들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상철(이성재) 집에 복귀한 박복녀는 부엌에 서서 과거 가족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남편은 아들에게 “엄
새 도우미의 등장에 은상철 가족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가 과거사를 밝히며 가정부 일을 그만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녀는 상철 가족의 부탁에 자신이 웃지 않는 이유를 털어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혜결뿐 아니라 한결, 두결, 세결 등은 복녀의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그러나
최지우가 웃지않는 이유에 대한 이유를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의 웃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박복녀는 “엄마의 재혼으로 혼자 살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가 생활비를 벌기위해 과외를 할 때 제자로 만난 서지훈(송종호)과의 악연을 설명했다. 지훈의 스토킹에 어쩔 수 없이 도피했
최지우가 송종호를 보고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는 장도형(송종호)가 CEO로 박복녀(최지우)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녀는 상철(이성재)의 저녁 식사 초대에 레스토랑을 찾았고 그곳에서 장도형과 맞주치게 됐다.
이에 복녀는 “서지훈, 왜 살아있는 거야?”라고 외치며
‘수상한 가정부’ 7회ㆍ8회가 재방송된다.
19일 오후 12시 10분 재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7회ㆍ8회에서는 4남매에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고백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빠 돌을 잃어버린 은상철(이성재 분)이 박복녀에게 은혜결(강지우 분)의 연극을 연기시켜 달라고 명하는 장면도 연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1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의 10.6%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최지우가 가족을 죽인 사실을 공개한 이후 펼쳐질 8회가 시선을 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8회에서는 은한결(김소현)이 “아빠가 아까 들어왔을 때 완전 감격했었어. 우리한테 돌아오는 줄 알고”라며 은상철(이성재)이 가정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친다.
은한결의 할아버지 우금치(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7회에서는 4남매에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고백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녀는 4남매에게 자신이 가족을 죽였다고 대답한다.
최수혁(서강준 분)은 은한결(김
냉혈한 최지우가 눈물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는 박복녀(최지우)의 눈물을 머금은 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복녀는 가사도우미 소개소 소장인 홍소장(김해숙)을 찾아 수수료를 줬다. 이에 홍소장은 은상철(이성재)의 가족 이야기를 하던 중 “복녀씨 아들이 살아있다면, 그 집 아이랑 나이가 비슷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네 남매 집에서 다시 일할 수 있을까.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4회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이 집을 나가는 대신 박복녀(최지우 분)에게 엄마 역할을 부탁하는 네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매는 은상철에게 박복녀를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한다.
최지우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에게 해고된 박복녀(최지우 분)를 찾아온 은세결(남다름 분)과 은혜결(강지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을 화해시켜달라고 말하기 위해 박복녀를 찾아온 은세결과 은혜결은 놀이공원에 있는 그녀를 발견했다. 은혜결은 의아한 눈빛으로 박복녀에게 “
‘수상한 가정부’의 은혜결(강지우)이 죽을 고비를 간신이 넘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아버지와 언니 오빠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을 비관해 가출한 막내 혜결이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은상철(이성재)과 은한결(김소현) 등은 충격을 받고 밑에 떨어진 혜결이의 안전을 살폈다.
이모 우나영(심이영)
배우 김해숙의 개성을 드러낸 캐릭터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해숙은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가사도우미 소개소의 소장 홍분남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지금까지 여타 작품에서 보여줬던 국민 엄마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 놓고 검은 뿔테 안경, 컬러풀한 옷을 입고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사도우미 소개소의 소장 홍
뭐든 시키면 다하는 ‘만능’ 가정부 박복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24일 가정부 박복녀(최지우)가 혜결(강지우)에게 마술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죽은 엄마가 보고싶다고 떼 쓰는 혜결에게 박복녀는 엄마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강물로 함께 걸어들어갔다. 이를 발견한 두결(채상우)는 경악하며 두 사람을 만류했다.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