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만능 가정부 박복녀 ‘마술까지 할 줄 아네’

입력 2013-09-25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뭐든 시키면 다하는 ‘만능’ 가정부 박복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24일 가정부 박복녀(최지우)가 혜결(강지우)에게 마술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죽은 엄마가 보고싶다고 떼 쓰는 혜결에게 박복녀는 엄마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강물로 함께 걸어들어갔다. 이를 발견한 두결(채상우)는 경악하며 두 사람을 만류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복녀는 잘 시간이 되자, 혜결에게 ‘마술 피리’ 책을 읽어주려고 했다.

혜결은 언니가 이미 읽어준 책이라며 마술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박복녀는 실을 불태워 손수건을 만들고 장미꽃을 선보여 혜령을 기쁘게 했다.

네티즌은 “가정부 박복녀,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우리집에도 왔으면 좋겠네”,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 표정은 무서운데 만능이네, 매력있어”, “가정부 박복녀, 마술쇼 보고 좋아하는 혜결이 너무 귀엽다”, “수상한 가정부, 전단지까지 뿌리더니, 과연 어디까지 시키는대로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66,000
    • +3.97%
    • 이더리움
    • 4,458,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84%
    • 리플
    • 817
    • +0.62%
    • 솔라나
    • 296,000
    • +3.82%
    • 에이다
    • 822
    • +0.74%
    • 이오스
    • 781
    • +5.5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95%
    • 체인링크
    • 19,620
    • -2.49%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