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연인 이주승(극중 강지우 역)은 넥스트레벨 서비스 매니저로 타이어를 만지면 타이어가 지나온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초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줌으로써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게 되는 내용이다.
총 4편의 이야기에는 4명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고객들을 등장시켜 평소 소비자들이 타이어 교체에 대해 가지고 있는...
디스이즈잇크루의 강은혜, 강지우, 김하윤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든든한 한끼/황태시리즈’는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20~30대 젊은층을 위한 황태국과 미역국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다. 집에서 해 먹는 것처럼 도마 위에 재료가 뿌려진 느낌으로, 캐주얼하고 서구적으로 디자인했다. 황태 시리즈는 기존의 복잡하고 강한 색깔의 제품들을 단정하면서도 빈티지한...
배우 임주은, 아역배우 강지우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또 다른 장면에선 딸 샛별(강지우 분)을 품에 안은 채 잔뜩 상기된 표정의 지진희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진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심야식당' 4회 '모시조개탕' 편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밤무대 마술사 영식으로 분해 딸에 대한 애틋함과 미안함이 가득한 부성애를 선보였다. 어린 딸 샛별과 함께 밤무대에 오르면 생계를 이어가던 중 우연히...
앞서 이린의 곁을 맴도는 수호귀신 랑이(강지우 분)와 사담을 돕고 있는 매란방주 모연월(문보령 분)의 정체에 비밀이 숨겨져 있음이 암시된 바 있다. 이들의 정체를 둘러싼 비밀이 풀리며 극의 전개 역시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또한 등장부터 섬뜩했던 마마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귀신들이 등장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귀신과 싸우는 이린-무석-도하의...
우선 ‘수호귀신 삼총사’ 뚱정승(고창석 분), 송내관(이세창 분), 랑이(강지우 분)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을 졸졸졸 쫓아다니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는데, 고추씨 화로의 연기에 병풍 뒤로 숨으며 허당 면모를 보이거나 이린이 귀신을 본다는 확인하기 위해 뒤태로 이린을 유혹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앞서 3인 3색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귀신 삼인방’ 고창석, 이세창, 강지우가 절을 하자, 서이숙은 “귀신이 귀신에게 절을 하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대전에서 왕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대박을 기원한 ‘야경꾼 일지’ 제작진과 스태프, 배우들은 마지막으로 “‘야경꾼 일지’ 대박나게 해주세요”라는 외침으로 서로의...
‘야경꾼 일지’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는 극 중 이린(정일우 분)의 곁을 떠나지 않는 수호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컷을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신 3인방은 표정만으로 3인 3색의 다른 성격을 드러낸다. 뚱정승(고창석 분)은 정승이라는...
배우 전도연, 고수, 강지우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집으로 가는 길’은 17일 하루 동안 10만19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1만5794명을 기록했다.
쟁쟁한 외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집으로...
‘7번방의 선물’ 갈소원(7), ‘소원’ 이레(7), ‘집으로 가는 길’ 강지우(5) 등 아역배우들의 약진도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일조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했다. 과거 아역들이 회상신 등을 통해 잠깐 나온 것에 반해 이들은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갈소원과 이레는 대종상영화제 등 각 시상식에 신인여우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관객...
극중 한결 역을 맡은 김소현은 세결(채상우), 두결(남다름), 혜결(강지우)의 누나, 언니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실제로도 장녀다”며 웃음을 보인 김소현은 “아무래도 남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촬영 내내 세결, 두결이를 볼 때면 집에 있는 친동생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지우, 이성재 선배와 우리 모두 재밌게 가족처럼 지냈다. 촬영이 힘들어도 웃으며...
최지우를 비롯해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 등은 열악한 세트 환경에서도 가족애를 발휘했다.
“피곤하고 힘든 현장에서 성인 배우는 나와 이성재 밖에 없었는데 우리가 힘들어하면 촬영현장 분위기가 더 안 좋아질 것 같았다. 특히 아이들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함께 장난을 치며 재밌게 촬영했다. 아이들이 실제로도 나를 ‘복녀님’이라고...
고수는 또 “전도연, 방은진 감독, 딸 혜린 역의 강지우까지 총 세 명의 여배우와 작업해서 행복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돼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인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일...
이번 작품을 통해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 등 아역들과 찰떡 호흡을 맞춘 최지우는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을 맡았다. 올해 만 38세. 배우 최지우의 결혼 계획은 ‘아직’이었다. 그는 “결혼이 늦었지만 조바심이 나진 않는다. 내가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아이를 싫어해서 낳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 이 시간들이 나에게 소중하다. 결혼에 대해 조바심을...
떨어지기 싫어하는 은혜결(강지우 분)을 위해 하룻밤 함께 자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고 결국 눈물을 보이며 이별을 맞았다.
하지만 은상철과 은한결 남매는 1년 후에도 여전히 박복녀를 기다렸다. 각자의 위치에서 꿈을 키우며 박복녀를 기다렸고 결국 박복녀는 그들에게로 돌아갔다.
되돌아온 박복녀는 이전과 달리 밝게 웃는 얼굴이었다. 그는 다시는 떠나지 말라는...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혜결(강지우 분)에게서 아들 죽음의 트라우마를 느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의 집을 찾아가 “담판 짓자”고 말하는 은혜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은혜결은 “복녀님 우리 엄마 하게 해달라”고 떼를 썼다. 그러나 장도형은...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4남매와 은상철(이성재 분)은 장도형과 결혼하겠다 하는 박복녀를 걱정한다.
은혜결(강지우 분)은 혼자 장도형을 찾아가 담판을 짓자 하고, 박복녀는 장도형이 은혜결에게 무슨 짓을 할까 두려워한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에 출연하는 배우 최지우와 아역 배우 강지우가 친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극중 최지우는 가사도우미 박복녀로, 강지우는 그를 가장 잘 따르는 4남매 중 막내 은혜결로 등장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다정함을 뽐내며 마치 엄마와 딸 같은...
23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최지우와 강지우가 촬영장 소파에서 나란히 쪽잠을 자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많은 분량으로 하루 서너 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촬영 빈틈을 이용해 차량이나 세트장 옆 대기실에서 쪽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쪽잠' 사진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쪽잠, 자는 모습도 여신같다...
아빠 돌을 잃어버린 은상철(이성재 분)이 박복녀에게 은혜결(강지우 분)의 연극을 연기시켜 달라고 명하는 장면도 연출된다. 윤송화(왕지혜 분)는 은상철에게 최 부장에 버림받아 사표를 쓰게 됐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1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