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방향 변경이 쉬운 전압형 전력망이 국내 최초 설치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제주도에 있는 동제주변환소 건설부지에서 열린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HVDC) 제3연계선 착공식에 참석했다.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제3연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제주 지역과 내륙 지역의 계통을 보강하기 위해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제주와
한국과 호주가 에너지 자원 공급망과 연구개발(R&D)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수소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R&D공동 프로젝트도 올해 상반기 추진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호주 대사를 만나 두 나라의 R&D·수소·CCUS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한국과 호주 양국이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호주 무역투자대표부ㆍ코트라ㆍ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한-호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양국 간 경협 확대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소ㆍ철강ㆍ에너지저장장치(ESS)ㆍ핵심광물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한국, 호주 양국이 탄소중립 기술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협력을 본격화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4일(호주시간) 조 에반스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등과 면담을 하고, 양국 간 에너지·광물자원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정상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수소경제, 핵심광물 공급망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전소가 등장했다. 정부는 이 충전소를 성공적으로 실증한 뒤 2030년까지 800개로 확대한단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를 직접 생산하면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미래차 충전인프라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제1호가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박미주유소(SK에너지)는 연료전지 300㎾,
4년 뒤 도시가스에 20%의 수소를 혼입해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부피의 10%만 혼입해도 연간 129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추진단 발족 및 간담회를 열고 2026년까지 도시가스에 수소 20% 혼입 실증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42개 권역별 전력계통 상황을 보여주는 전력계통 정보공개 시스템이 올해 구축된다. 기업들이 투자 계획 단계에서 전력 현황 등 관련 정보를 고려해 투자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8일 목동 KT 데이터센터에서 수도권 전력계통 상황점검과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안정적 계통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2050년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제철소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13일 오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스코 부스에서 기자와 만난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의 탄소중립에 대해 자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뒤로는 포스코의 미래형 친환경 제철소 모형이 빛나고 있었다.
4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시회답게 35
두산퓨얼셀이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해외에 수출한다.
두산퓨얼셀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생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을 기념하는 출하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신원식 전북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440kW(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 4대를 분산형 전원으로
황규연(62)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0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다.
황규연 초대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6일 “2022년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정부안)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에 열린 에너지혁신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에 방문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8일 “수소터빈 등 무탄소전원 및 해외수소 도입·운송 관련 기술 상용화 등 국내 수소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 포함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연내에 마련,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열린 청정 수소기술 산업계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래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선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너지)이 9일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수요·공급과 시장구조에 대한 재설계(Re-Design)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부(산업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에너지전환의 성과를 토대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 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 금융위원장 후보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명하는 등 장ㆍ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사법고시 22회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헌법재판소
한일경제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27일 각각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화상회의로 ‘제 52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경제인은 한일관계가 예년과는 다른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교류의 등불을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미래를 여는 한일협력’을 주제로 After 코로나를 창출하는 한일연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
한국과 일본 기업인 교류의 장인 '한·일 산업기술페어 2020'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상으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양국 간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
한국과 러시아가 수소경제 사업과 관련해 정부 및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러시아는 모스크바 시내 수소차 공유서비스 추진을 위해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투자기업을 위해 베트남과 '기업인 신속통로' 도입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對)베트남 핵심 투자 분야인 전기·전자업계 주요 협회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베트남 투자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