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시는 한잔이 기부로 연결된다?”
최근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음료∙주류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기업 수익의 일부를 고정적으로 기부하거나 한정판 제품 출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등 방법도 다양하다.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손쉽게 나눔에 동참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에서 최근 선보인
CJ제일제당은‘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억3천2백여 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CJ제일제당과 BGF리테일이 바코드를 통한 기부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구매한 금액의 100원에 더해 CJ제일제당, BGF리테일(편의점 CU)를 비롯한 판매 업체가 추가로 100원씩을 적립해 1회 기부당 총 300원을 모금하
이서현 부사장은 두개의 직함을 갖고 있다. 제일모직 부사장과 제일기획 부사장이다. 삼성그룹의 패션과 광고를 아우르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는 창의력과 상상력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한 보답을 하듯, 이 부사장은 제일모직과 제일기획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내며 한국의 예술적 능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 예술가 기질 갖춘 이서현=
CJ나눔재단과 유니세프(Unicef)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물 부족에 신음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기 위한 ‘미네워터 바코드롭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CJ나눔재단과 유니세프는 CJ제일제당의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며 보다 많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수문제를 해결할
CJ제일제당의 해양심층수 ‘미네워터’가 물의 날(22일)을 맞아 보광훼미리마트와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미네워터 바코드롭(BARCODRO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보광훼미리마트에서 판매되는 미네워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 중 기부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기존의 미네워터 가격에 100원을 덧붙여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