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아파트가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서 분양된다.
단지는 전용 84㎡, 7가지 타입으로 총 354가구 규모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하고,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영종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의 착
정부가 세종시에 국내 최대 제로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세종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100인승 바이모달트램을 도입하고 U-주차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세종 영상회의를 통해 제1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2단계 추진방향 △세종시 대중
새만금에 세계 최대수준의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실증단지가 조성되고 신교통 수단인 바이모달 트램이 도입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비 10조9000억원을 포함한 총 22조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6차 새만금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종합개발계획’과 ‘새만금 유역 제2단계 수질개선종합대책’을 심의ㆍ확정했다고 16일 밝혔
철도, 도로 등 국가기간 교통망 사업에 2020년까지 정부가 총 185조원을 투입한다.
국토해양부는 육상·해상·항공 교통정책과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교통시설 투자계획에 관한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2001~2020)’을 19일 확정·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20년마다 수립되
새만금 신도시가 내년부터 산업과 주거, 상업, 관광 기능이 통합된 ‘명품 도시’로 본격 조성된다.
이를 위해 민자를 포함해 25조원 정도의 정부 예산이 새만금 사업에 투입된다.
국토연구원은 22일 경기 평촌 연구원 대강당에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안)’을 내놓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안은 올해 1월
국토해양부가 저탄소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바이모달 트램 등 신교통수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파워로직스가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파워로직스는 전일대비 1.97%, 200원 오른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진행된 2010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에너지 절감형 교통ㆍ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실용
오는 2015년까지 경부고속도로 동편 동탄제2신도시에서 서울 진입을 위해 동탄-용인간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또 수원ㆍ용인ㆍ오산 방면으로의 접근을 위해 신교통수단인 '바이모달 트램'이나 경전철 2개 노선 건설된다.
1일 국토해양부는 2일 '제6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3조4000억원이 소요되는 화성 동탄
광명역, 용산역, 동탄2신도시 등 전국 18곳이 '원스톱 리빙(One-stop living)형'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일 복합환승센터 개발 및 연계교통망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하는 '교통체계효율화법 전부 개정법률'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24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복합환승센터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