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전 임직원이 나서 3월말까지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성우 대표이사와 전국의 각 지방영업소, 생산 공장 임직원까지 600여명 임직원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여할 예정이다.
전 임직원이 무료급식소, 장애우 거주 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 60여곳의 시설 1곳 이상에서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하며,
삼진제약은 지난 18일 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 한해 대형품목 집중 육성과 원료수출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 대응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교호텔에서 진행된 삼진제약 정기 주주총회에서 '플래리스', '게보린', '트레스탄' 등 주력제품 및 연간 영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3%의 주식배당과 50원의 현금배
삼진제약은 위염치료제인 '바메딘정'의 올해 매출액이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발매 이후 해마다 50% 이상 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출시 3년 만에 5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를 기록했다.
위장 질환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위염ㆍ위궤양 치료제인 '바메딘정'의 성장
삼진제약은 5일 신묘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고객 감동의 2011년'과 '100억대 품목 집중 육성'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신년인사에서 2011년을 '초일류 삼진제약 구현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100억원대 품목 집중 육성과 제품, 영업방식, 임직원 마인드 등 3대 초일류화 과제를 완성하는 해로
삼진제약은 신년 경영계획을 통해 올해를‘긍정과 희망을 기치로 재도약 하는 해’로 선언하고 이를 중심으로 영업 및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사진)는 4일 경기도 용인소재 연수원에서 진행하기로한 시무식 행사가 폭설로 취소돼 이를 대신하는 신년사를 통해 2010년을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해로 삼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