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심근성쇼크 치료법과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에 특화한 독일 기업 4TEEN4(4TEEN4 Pharmaceuticals GmbH)의 지분 3.03%를 신규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지분 투자 결정과 함께 4TEEN4가 소유한 진단 바이오마커 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4TEEN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국내외에서 확산하고 있다. 비교적 흔한 소아 호흡기 질환이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환자가 늘면서 조금씩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련 진단키트나 항생제를 보유한 국내 기업들도 속도감 있는 대처에 나섰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에서는 바디텍메드와 씨젠이 마이코플라
현장진단 기업 바디텍메드는 주요 진단키트 22종에 대해 유럽 신규 인증체계인 CE-IVDR(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VDR은 유럽 내 새로운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IVDD 인증체계 대비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IVDR은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7일 잠정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4% 증가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25%를 상회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신장손상 여부를 15분 이내에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펜키드(제품명: AFIAS penkid) 제품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11월 독일의 바이오마커 전문 개발업체 스핑고텍과 급성신장손상 여부를 판단하는 ‘Proenkephalin A 119-159 (penKid: 펜키드)’
현장진단 기업 바디텍메드가 2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바디텍메드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0억 원으로 45%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644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4.8%, 8.6% 성장했다. 코로나19
바디텍메드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홈테스트 키트(제품명: Swab-N-Go Home Test COVID-19 Ag)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자회사인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긴급사용승인을 진행했고, 향후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게 된다
군대 병영내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입영 신체검사에 마약류 검사가 추가된다는 소식에 랩지노믹스, 바디텍메드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 6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6.41% 오른 6140원에 거래 중이다. 마약진단키트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디텍메드도 11%대 상승세다.
이날 국방부는 군대 병영내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바디텍메드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HandyRay)’에 대해 국내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메디텍의 핸디레이는 레이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피부를 증발시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방식으로 손가락 말초혈액 채혈에 특화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부에 직접 삽입되지 않기 때문에 2차 감염 위험이
바디텍메드는 브라질 내에서 약국체인 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보유한 RD그룹(Raia Drogasil)과 약국을 통한 진단시스템 보급 프로젝트 2단계에 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RD그룹은 2700여 개의 약국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전체 매출 규모는 310억 헤알(약 7조5300억 원)로 브라질 내 최대 약국체인 보유기업이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흡입형 치료기 ‘씽크넵(SyncNeb)’이 국내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씽크넵을 국내 의료기관 중환자실과 병의원 호흡기 치료 용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한 중환자에게 사용되는 인공호흡기에 약물투여 조절 장비와 소모품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일반 병의원 환자의 호흡기 치료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중국 영업망 확대와 역량 강화로 2022년 중국 매출이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텍메드의 중국 매출 주축은 바디텍광서, 친맥스바디텍, 조인스타 3사로 코로나19 치료 과정에서 활용되는 제품을 주력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바디텍메드의 현장진단장비(ichromaTM)를 바탕으로 염증마커(CRP), 심부전 진단(
바디텍메드가 글로벌 제약사 메나리니 그룹과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의약품 유통업체 메나리니 다이애그노스틱스(A.Menarini Diagnostics)에 현장진단장비 ‘아피아스(AFIAS)-10’과 진단키트 4종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텍메드가 보유한 80여 종의 모든 진단키트를
케이피에스 바이오사업부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 중인 간암 조기진단 키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내년 1분기(1~3월) 중 신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케이피에스는 간암 스크리닝용 마커의 유용성을 연구하기 위해 고려대학교구로병원으로부터 IRB(의학연구심의위원회) 승인을 최근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이 병원 진단검사의학과(윤수영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갑상선 기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ichroma™ Free T4’와 ‘AFIAS™ Free T4)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갑상선의 정상적 기능 여부 판단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유리 티록시(Free T4)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검사 현장에서 바로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침(타액)을 이용해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타액 자가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Saliva)의 국내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 2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제품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3.8%, 99.5%로 나타났다. 민감도 93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ichroma™ COVID-19 Ag/Flu A+B)의 국내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허가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ichroma™ COVID-19 AG)와 인플루엔자 A형(H1N1, H3N2 등 포함)과 B형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