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전국 민방위 훈련공습경보·경계경보·경보해제 순서
“현재 시각 14시부로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극장, 운동장 등 인근 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통행 중인 자동차는 정차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이뤄진 가운데 서울시 내부에서도 훈련으로 인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행정안전부는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에서 국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서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된다. 이때 국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서울시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민방위훈련은 공습 시 시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습경보ㆍ경계경보ㆍ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15분간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 이동 통제 구간을 운행 중이던
북한 도발 대비 대피소 개선 및 점검서울 시내 3000여 곳 민방위대피소 안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방위 대피소 점검에 나서며 “최근 북한 도발이 심상치 않다는 분석에 따라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피소’ 등 여러 가지 준비를 차근차근 했다“라며 ”서울시가 늘 비상사태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완벽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오늘(23일) 전국에서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시행된다. 사이렌이 울리면 국민은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차량 운행도 통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익히기 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6년 만에 민방위 훈련 재개…“시민 모두 대피해야”전국 행정·공공기관 등 4000개 기관서 일시 진행
올해 을지연습이 21일부터 나흘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방식으로 실시된다. 특히 6년 만에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시행됨에 따라 실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며 주민대피, 차량 이동통제 등이 이뤄진다.
19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서울시가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18일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여해 이달 21~24일 나흘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에엥~~~~~~~~~~~~~~~~~~’
오늘(31일) 아침,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의 위급재난문자를 받고 다들 심장이 ‘철렁’하셨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으로 발사된 우주발사체 1발을 포착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령도와 대청도에는 경계경보가 발령됐는데요. 백령도 일대에서는 사
대구 안심연료단지,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김포 거물대리 등 3개 지역에 대해 환경오염피해구제 선지급 신청이 추가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환경오염피해구제 선지급 신청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8월부터 실시한 1차 선지급 사업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추가 질환에 대해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민방위대피소 표지판이 세워져있다.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공습경보 직후 지나가는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몸을 피해야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