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민무숙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 소감 발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의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 이사장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루시고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 주신 수상자분들과 효행을 실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상 수상자들 덕분에 차별과...
"제 의지가 남달라 보이는 이유는 지금까지 양평원장을 민무숙 원장님을 비롯해 초대 몇 분을 제외하고 전문가가 맡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양평원의 비극이었죠. 국가단체를 전문가가 맡지 않았다는 것은 여성, 성평등 문제 등에 대해 정부가 진지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전문 지식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바깥에서 활동하고 있는 페미니스트 보다...
민무숙 양평원장은 “친밀한 관계에 있는 여성에 대한 폭력 은 일상 속 여성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성차별적인 구조와 문화의 변화 없이는 예방될 수 없다”며 “이번 이슈포럼이 데이트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젠더기반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확대 등 다양한 사회적 실천을 가속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슈포럼의...
민무숙 양평원 원장은 “다가오는 7월 첫째 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계획했다. 여성과 남성이 젠더이퀄리티 사회를 만드는데 동일한 의무와 책무를 가진다는 관점으로 정책의 패러다임도 변했다”면서 “양성평등교육 또한, 현재의 방식과 틀을 넘어선 다양성과 융합적 사고가 결합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4월에 출범한 포럼 본(forum BORN)은...
적인 사고와 체험을 통해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운영해왔다.
민무숙 양평원 원장은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유연한 사고력 및창의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국내 유일의 젠더전문교육기관으로서 양성평등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은 드라마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무숙 원장은 “아이들이 6세만 되도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형성하게 되는 만큼, 부모·교사는 어린이 프로그램 선택에 대한 신중을 기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진은 양성평등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국정홍보비서관,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지식경제비서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민무숙 원장은 여성가족비서관 등으로 일했다.
집권 여당이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에 몸담거나 18대 대선 과정에서 중요 역할을 하며 박근혜 정부의 탄생을 도운 인물들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
과거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인...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성역할과 양성평등 의식이 형성되는 아동기에는 부모의 영향력이 무엇보다 크기 때문에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성평등·폭력예방 의식·태도를 함양시켜 줄 양성평등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재단의 지원 하에 아동기 부모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개발...
대한 사회 구조적인 이해와 학생지도에 필요한지식을 제공해 교원의 성인권 의식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민무숙 양평원장은 “인권과 성평등에 기반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교원의 성인지 의식 제고와 전문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평원은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교원 원격연수과정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관상), 금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 은상, 동상, 특선 등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각각 진행하며, 시상식은 8월 중순에 개최된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올해도 양성평등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 며, “수상작품은 교과서 수록, 양성평등교육 교재 활용, 학교 및 공공기관 순회전시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 이라고 밝혔다.
민무숙 양평원장은 “조직 내 성폭력방지조치가 확대 실시됨에 따라 사업장 내 고충상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교육을 통해 고충상담원의 성인지 의식을 개선하고 현장 실무력을 높임으로써, 기관 내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 창구를 활성화하는 데 고충상담원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수한 여성 의료 종사자의 역량개발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민무숙 양평원장은 “우리 사회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와 그 중요도를 감안한다면 이들과 함께 전개해나가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 폭력예방 문화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WIN)는 남성을 위한 성평등문화운동을 추진할 것을 기획했고, (사)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에서는 남성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양성평등문화확산을 위한 콘서트를 제안했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선정된 사업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지도 등을 실시함으로써,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그동안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폭력에 대한 인식이나 가해행위 처벌에 대한 법적 근거·제도가 미흡함에 따라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나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권 선진국인 유럽 전문가들로부터 정책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민무숙 원장은 “한국경제의 전망과 미래 비전, 그리고 리더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 특별한 자리였다”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역량인 창의적 사고, 혁신마인드를 촉진하는 ‘양성평등교육’이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2010년 4월에 출범한 포럼 본(forum BORN)은 남녀인사들의...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여가부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하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실천약속 확산에 나선다.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실천약속은 △설 먹거리는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해요 △서로에게 ‘사랑해요’...
민무숙 양평원 원장은 “교육과 진흥을 통해 양성평등 가치를 사회문화 속에 접목시키는 것 또한 진정한 인본경영을 위해 매우 필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양평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장,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 송경진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김옥정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대표이사 등 여성 리더들과...
기조 연설자인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청년여성 진로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빠의 달’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육아지원 시스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정책,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목표제 등 한국의 여성인력 활용 정책을 소개한다.
‘북유럽 정책사례’ 순서에서는 북유럽 각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가 초빙돼...
민무숙 양평원장은 “이번 교육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 교수진의 성 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니즈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양평원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와 함께 베트남 상황을 고려한 교육자료 개발 및 교수법 공유를 통해 베트남의 젠더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