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방위사업청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명은 민군기술개발사업(비정형 복잡한 환경에서 매니퓰레이터(로봇팔)를 이용한 다중 임무용 다족형 로봇의 통합운동제어 기술 개발)이며, 이 회사는 주관연구기관을 맡았다. 공동연구기관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부가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 2510억 원을 투입해 가상·증강 현실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우주발사체 등 우주기술을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28일 민군기술협력사업 2022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전년 대비 19.2% 증액한 2510억 원을 투자해 사이버,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중점 지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민·군겸용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을 위해 정부가 올해 2059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18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민간과 군이 겸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