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을 창설하고,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질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은 2020년 1월 대회 창설을 공식 발표하고 그해 11월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번에 첫 대회로 열리는 '하나금
LPGA투어 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인 김효주(19·롯데)가 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을 작성하며 미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12일 새벽까지(한국시간) 프랑스의 에비앙 레벵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10개를 기록
요진건설 이정연
음주운전 프로골퍼가 이정연으로 밝혀지면서 요진건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반정모 판사)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프로골퍼 이정연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
이일희(25ㆍ볼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선두 경쟁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잘 했다는 평가다. LPGA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2008년 겨울, D회원권거래소 회장실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여자선수 9명과 선수 가족이 모였다.
360억원 돈잔치가 시작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8일 팡파르를 울린다. 올 시즌은 총 36개 대회에서 30억4000만엔(약 360억원·미즈노 클래식 제외)의 상금을 놓고 샷 대결을 펼쳐진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8685만엔(약 10억원)의 상금이 쏟아지는 셈이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6월에 열리는 아스 몬다민컵과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은 신지애(25ㆍ미래에셋)와 리디아 고(16ㆍ고보경ㆍ사진)의 매치플레이가 될 전망이다.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골프장(파73ㆍ66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신들린 샷 감각을 발휘하며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4번홀(
최운정(23ㆍ볼빅)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최운정은 3일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시즌 개막전인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총 상금 20만3021유로)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1위(캐리웹)에 2타차 2위를 차지했다.
박세리의 애교ㆍ스킨십이 화제다.
박세리는 7일 저녁 방송된 SBS 심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98년 IMF 시절, 미 LPGA투어 '박세리 성공 신화'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그는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세리는 6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안하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평소 무뚝뚝해 보이는 이미지
제주도 홍보대사 박인비(24ㆍ사진)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제주삼다수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
박인비는 지난 26일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 강당에서 열린 후원 계약식에서 1년간 후원받는 조건으로 체결을 체결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와 한라수 로고를 부착하게 됐다.
박인비는 “어릴 때부터 제주도와의 인연이
프로골퍼 박세리가 올해를 빛낸 자랑스런 숙명인으로 선정됐다.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순옥)는 지난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28대 총동문회 2012년 송년 이사회에서 ‘올해의 숙명인 상’으로 박 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총동문회 측은 “미 LPGA투어에서만 25승을 거둔 박세리 동문이 올해 K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변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미리 점친다.
KLPGA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가 공동 주관하는 2013 KLPGA투어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8억6000만원)가 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티오프했다.
한국과 대만 톱랭커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는 양국의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한국선수들의 ‘돈잔치’로 막을 내렸다.
전미정(30·진로재팬)과 이보미(24·정관장)가 상금랭킹 1, 2위를 차지하는 등 톱10에 무려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35개 대회 중 16개 대회에서 우승해 50%에 육박하는 승률(45.7%)을 기록, 상금으로만 8억4469만엔(약 111억원)을 획득했다. 한국선
박세리, 김미현과 함께 미 LPGA 투어 1세대로 활약했던 박지은(33)이 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지은은 27일 오후 6시반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업을 하는 신랑 김학수 씨는 박지은의 초등학교 3년 선배로 지난 2000년부터 12년 가량 교제했다.
10대 시절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최나연(25·SK텔레콤)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최나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 골프장 이글코스(파72·7634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
박인비(24)의 뒷심이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박인비가 아쉽게 공동 2위에 그쳤다.
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ㆍ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올시즌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24)가 골프 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의 옷을 입는다.
휠라코리아는 31일 박인비 선수와 의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휠라코리아 이기호 사장과 박인비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나연 시즌 첫 승 국내에서 이뤘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최나연(24·SK텔레콤)이 국내 대회에서 짜릿한 시즌 첫 우승을 맛봤다. 최나연이 국내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은 4년만이다.
최나연은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오션, 밸리코스(파72.6,57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금융
독일의 '섹시아이콘' 산드라 갈. 지난 2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신지애를 1타 차로 꺾고 역전승을 거둔 그가 일약스타덤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인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27)처럼 동일 뒤셀도르프 출신의 갈은 2007년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했고 졸업하면서 프로를 선언했다. 2008년 LPGA투
성전환수술로 여성이 된 선수들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LPGA는 2일(한국시간) 선수 투표를 통해 '태어날 때 여성이어야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폐지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라나 로레스(57)라는 성전환자가 세계 드라이버샷 장타 대회 여자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