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해외 명품 '시즌 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로로피아나, 알렉산더맥퀸, 톰브라운, 겐조 등 총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알렉산더맥퀸, MSGM 등의 브랜드가, 27일부터는 폴스미스, 닐바렛, 코치, 비비안웨스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봄 세일 ‘마케팅 공식’을 바꾼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대형 할인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모으는 ‘집객형 마케팅’ 대신, 고객이 원하는 때에 사용 가능한 쇼핑 쿠폰을 증정해 ‘분산 쇼핑’을 유도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 세일이 끝나자마자 이번 주부터 한 달여간 대대적인 해외 명품 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상반기 결산 해외 명품 대전을 열고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 해외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 점에 주목해 행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리뉴얼 1주년 할인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입점 브랜드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코어스’의 핸드백·의류·슈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하고, 두 개 이상 상품 구매시 추가 10%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워터스포
화장품이나 중저가 의류 등을 주로 판매하던 홈쇼핑이 변하고 있다. TV홈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꺼낸 카드는 명품 판매 등 고급화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 오쇼핑 부분은 유럽에 있는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칼 라거펠트 파리스(KARL LAGERFELD PARIS)’ 브랜드를 국내 최초이자 단
세계 고가품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고가 소비자들의 취향이 가방, 신발, 의류 등과 같은 개인 소비재에서 추억이 깃든 여행과 음식, 와인과 미술품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고급 자동차가 고가품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환율과 테러, 정정불안 등이 시장 판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경영컨설팅사인 베인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콘 반값 할인행사= 오는 15일까지 5일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소프트크림 콘 3종 반값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미니스톱은 친구, 연인, 직장 동료들이 서로 초콜렛을 주고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정을 나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진한 초콜릿맛의 ‘소프트크림콘 초코’를 비롯, 소프트크림콘 3종을
신학기를 맞이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졸업ㆍ입학 기념 선물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학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신학기 맞아 졸업·입학기념 선물 최대 60% 할인한다. 국내외 남녀 영캐주얼 브랜드와 가방·신발 등 잡화 브랜드, 아동복 브랜드
◇11월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행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달 둘째ㆍ넷째 수요일에 쉬거나, 매달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쉬거나, 매장별로 정해진 날짜에 쉰다.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쉬는 매장이 제일 많으며, 비중은 60% 달한다.
15일 일요일에는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열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니클로 감사제, 4일간 40% 할인=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표 상품들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이는 ‘유니클로 감사제’를 실시한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시행하는 유니클로만의 독자적인 고객감사축제로, 2015년 더욱 새로워진 ‘히트텍(HEATTECH)’, ‘후리스(Fl
◇백화점, 패션브랜드 시즌오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입점 브랜드까지 총 22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각 브랜드가 입점한 모든 점포의 본 매장에서 브랜드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3일부터 멀버리·마이클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증정 이벤트=KGC인삼공사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정관장 공식 페이스북에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회사로 스틱형 홍삼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20포를 보내준다. 이벤트를 통해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받은 사람들이 제품을 즐기는 부서원들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이 중 51명을 선정해 추가로 에브
와시바, 로로피아나, 유병언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착용하고 있던 의류와 신발이 고가의 해외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범죄자들의 고가 패션이 회자되고 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패션이 유행하는 현상을 전문용어로 블레임룩(Blame Look)이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입고 있
로로피아나, 유병언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로로피아나 제품을 입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로피아나는 완제품 기성복 라인이 없는 맞춤양복 브랜드로 명품 정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의류 브랜드다. 세계 5대 정장으로 손꼽히는 로로피아나 맞춤정장 한 벌의 가격은 약 450만~55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
세계 최대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주도로 글로벌 럭셔리 업계에 부는 인수합병(M&A) 바람이 거세다.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을 잡고자 사업 확장에 나서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는 럭셔리 브랜드를 노리는 거대 투자자들이 매물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
M&A 열풍의 중심에는 LVMH가 있다.
유통업계에 본격적인 여름 세일이 시작됐다. 올 여름 세일은 움츠러진 소비심리의 여파로 할인율도 커지고 참여 브랜드도 늘었다. 노세일 정책을 펴는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돌입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이 내달 28일까지‘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세일기간 여름 의류와 잡화, 스포츠레저, 가구에 걸쳐 10%~30%까지 전 품목 할인을 진행한다. 구매금액의 5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3부터 16일까지 수입 여름이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대질샌더, 미쏘니, 겐조, 소니아리키엘, 로베르토까발리 등 유명 수입의류 브랜드의 봄·여름 및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를 맞아 티셔츠, 스커트, 탑 등 여름상품을 전체 물량의 90% 가까이 집
종영을 앞두고 있는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매 회 열연하는 오수 역의 조인성 패션이 연일 화제다. 마네킹 못지않은 황금 비율과 모델 같은 실루엣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여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극중 조인성은 핏한 셔츠와 치노 팬츠에 롱 아우터를 매치해 큰 키와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컨버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쏘니와 함께한 ‘오크랜드 레이서’를 출시한다.
‘컨버스x미쏘니 오크랜드 레이서’는 2012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컨버스의 프리미엄 라인 ‘오크랜드 레이서’에 미쏘니 브랜드 특유의 패턴을 입혔다.
2013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오크랜드 레이서’는 블루,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연말연시를 해외명품브랜드들이 대대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평소 구입을 주저했던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롯데면세점은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 겨울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과 남은 연차 휴가를 쓸 직장인들을 위한 이번 세일은 올 한해 20~30대 남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