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구암 허준', '미래의 선택', '따뜻한 말 한마디', '엄마의 정원'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고두심은 2005년 영화 '엄마'에서 어머니 역을 맡으며 '국민 엄마'로 불렸고, 2004년 종영한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는 ‘빨간 약’을 통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열연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고두심은 특유의 인자한 웃음과 안정감 있는 목소리...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도 과거로 돌아가 자신에게 갖가지 조언을 해주는 등 타임워프 소재가 활용됐다. 뿐만 아니라 같은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지난해 종영한 ‘미래의 선택’ 제작 지원 이후 ‘1박2일’ ‘총리와 나’ 등 지속적 협찬을 진행하면서 ‘윤은혜 패딩 효과’를 이어갔다. 디스커버리 밀포드 패딩은 남녀 각각 약 5000장씩 판매돼 총 1만 장의 판매, 65억여원의 매출을 냈다. 해당 제품은 방송 노출 이틀 만에 완판됐고, 주문 폭주로 인해 3차 리오더까지 진행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이 소진됐다....
미래의 선택 종영
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마지막 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 분)가 자신의 길을 가 작가로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래는 김신과 마주하며 "더 이상 미래의 일을 생각하면서 고민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미래의 선택'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나미래(윤은혜)와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박세주(정용화), NTN 방송국과의 소송에서 결국 승리한 김신(이동건)이 한 서점에서 마주치는 모습으로 열린 결말을 남겼다. 그러나 마지막회는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해 초라한 마지막을 맞아야 했다.
'미래의 선택'이 자체 최저 시청률로 종영을 했다.
3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15회 분이 기록한 4.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기록이다.
'미래의 선택' 마지막 회에서는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3년의 시간이 지난 후 이미...
한채아는 극 중에서 박세주(정용화 분)를 짝사랑하는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채아 미래의 선택 종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끝나나?", "미래의 선택, 후속이 뭐에요?", "미래의 선택 한채아 예뻐", "미래의 선택 한채아 아쉽겠네"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배우 윤은혜-이동건-정용화가 싸인 대본을 들고 ‘종영 인증샷’을 선보였다.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각각 나미래-김신-박세주 역을 맡아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는 예측불가 ‘삼각 러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2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15회에서는 미래와 세주가 ‘풋풋 러브라인’을...
방송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 “불륜을 소재로 그려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공감대를 자아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이날 17.8%의 시청률로 1위를 굳건히 지켰고,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4.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1년 일본 NTV에서 방송된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았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이날 18.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기황후’는 25일 방송분의 시청률 17.2%보다 0.9% 포인트 상승을 기록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시청률 4.3%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나인’이 현재에서 과거로 간다면,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미래에서 현재로 왔다. 큰미래(최명길)는 윤은혜(나미래)의 미래 모습으로 등장해 훗날 결혼하게 될 남자 김신(이동건)과의 인연을 막으려 애쓴다. 또 큰미래(최명길)는 나미래(윤은혜)에게 미디어 재벌로 성장할 VJ 박세주(정용화)와 관계를 쌓으라고 조언한다.
‘옥탑방...
이는 지난 8일 종영한 ‘굿닥터’ 20회 분이 기록한 19.2%보다 9.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중계도 여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큰미래(최명길)이 나미래(윤은혜)를 찾아와 운명을 바꾸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큰미래는 운전을 하고 가려는 나미래에게 “너 가면 안돼. 지금 이 차 타고가면 큰일나.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