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공석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에 백기승씨를 오는 11일자로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백기승씨는 KISA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임명됐으며, 향후 3년 동안 인터넷진흥 및 정보보호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백 전 비서관은 대우그룹 최연소 홍보임원을 지내고 2007년 한나라랑 대선 경선때 박근혜 후보 공보기획단장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최근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대비 태세 및 예방 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신종 악성코드 유포,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 사전에 철저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시 관계기관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오는 17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탐지·분석 및 신속한 대응절차, 예방활동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사이버 공격, 국가적 재난 상황을 악용한 세월호 사칭 스미싱, 공인인증서 유출 등 최근 발생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예방활동 등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