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대표 향 ‘쁘띠 쉐리’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
롯데백화점이 향수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대형 향수 팝업으로 연말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의 최근 3년간(2019~2021년) 월별 매출을 보면 11월과 12월은 연간 전체 향수 매출의 약 25%가 집중되는 초 성수기다.
롯데쇼핑은 ‘조 말론 런던’, ‘딥티크’와 함께 대표적인 럭셔리 니치퍼퓸 브랜드로 꼽히는 ‘
새해 벽두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향수 제품에까지 '도미노 가격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2월 1일부로 화장품과 향수 가격을 평균 4% 인상한다. 화장품 가격은 평균 2000원 올라 '쿠션 팩트'는 기존 8만4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비싸지고, '까멜리아 워터크림' 8만900
무설탕 제품과 미니 캔이 코카콜라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동안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던 코카콜라 주식을 매입할 기회가 도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코카콜라는 전날 발표한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1.8% 급등했다. 코카콜라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95억 달러(약 11조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밥솥 크기도 작아지고 1인용 라면 포트도 등장하는 등 ‘혼족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3인용 이하 밥솥 매출은 지난해 9% 증가했고, 올해 5월까지는 21%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인용 이하 밥솥이 전체 밥솥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년새 2배 가량 증가했다. 2017년 2.9%에 머물렀던
한입에 마시기 좋은 소용량 탄산음료, 생수 제품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이 성인 남자 음용 기준에 맞춰져 있어 한 번에 마시기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획됐지만, 음용 트렌드 변화로 최근에는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6년에 선보인 160ml 용량의
# 오전 7시. 현관문을 열자 문고리에는 새벽 배송으로 온 따뜻한 미역국이 걸려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치킨 너겟을 넣고 5분간 돌린다. 전자레인지에서 데운 즉석밥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 회사원 김(여·28) 씨의 휴일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 오전 10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끝낸 김 씨. 좋아하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스마트폰으
하이트진로가 135㎖ 초소용량 맥주 ‘기린이치방 미니캔(이하 기린 미니캔)’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린 미니캔을 출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기린 미니캔은 기존 용량의 절반 수준의 양으로 일본에서는 1990년에 앞서 출시된 바
농심이 김밥, 도시락 등 즉석식품과 곁들여 먹기 좋은 ‘미니컵면’을 출시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용량을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43~44g)으로 줄이고 얇은 면을 택해 조리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이 적고 조리가 간편해 국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농심 미니컵면은 최근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
아스토리아호텔은 창립 54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11일부터 31일까지 ‘벨라쿨라63’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Warmest Welcome’ 이벤트가 그것이다.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단품 식사 시 ‘벨라쿨라63’만의 홈메이드 치즈케이크를 제공하며, 세트메뉴 주문 시 돌체라세라 카페 디저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진한 초콜릿 맛이 입안 가득
메이필드 호텔이 오는 8월 31일까지 1층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를 오픈하고, 서머 페스티발(Summer Festival)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는 나무로 된 바닥 위에 길게 주욱 늘어선 패티오(Patio) 옆으로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는 사자상의 분수와 조각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맞은편으로는 유럽풍 호텔 건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