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신애가 18일 오후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이다.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 어린 나이부터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로 밀착된 의상과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 걸로 유명
연예계에 만연한 여성의 외모품평이 스포츠계에까지 번지고 있다. 이른바 '미녀골퍼'란 수식어의 유현주 얘기다.
여성 프로골퍼 유현주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할 방침이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KLPGA 투어 시드를 잃고 일본 무대에 도전한 끝에 국내 무대에 돌아오는 것.
다만 이런 유현주를 대하는 일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 전속 모델인 배우 한예슬의 론칭광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올 시즌 새로운 스타일과 감성으로 화려하게 필드를 뒤바꿀 힐크릭의 제품을 경쾌한 배경과 사운드를 통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영상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힐크릭만의 트렌디한 감성과 영국스타일 골프웨어(It’s
벤제프골프가 미국여자프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한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수연(23ㆍ롯데), 안시현(33ㆍ골든블루) 등 여자프로골퍼 선수들에게 의류를 지원한다.
중국의 미녀 골퍼 쑤이샹(19), 지난 2016년 KLPGA 사상 첫 예선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24ㆍ대방건설)이 새롭게 합류했고, KL
볼빅(회장 문경안)이 24일부터 3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 2018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한다.
2012년 처음 참가한 이후 7년 연속 참가다.
지난해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집계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부스로 선정되며 큰 관심을 받은 볼빅은 매년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새로운 제
섹시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안신애(27·문영그룹)와 유현주(23·골든브루), 그리고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선수가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누가 가장 섹시한 모습일까.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사진=인스타그램)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의 공통점은 모두 섹시 미녀 골퍼다.
성적은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모두 프로골퍼다. 또한 섹시미와 건강미를 갖추고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그나마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안신애가 성적이 가장 뛰어나다. 국내에서 3승을 거두고 올 시즌 일본에 진출했다. 상금랭킹 83위에 올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골퍼 손새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손나은 동생이자 프로골퍼로 입문한 손새은은 최근 인터뷰에서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이 아닌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으로 불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손새은은 올 7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 프로로서 입문하게 됐다. 손새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항전에 캡틴 자격으로 출전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방식이 변경돼 최종라운드에서 포섬 매치플레이로 우승이 결정되는 만큼 팀워크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KLPGA 주장 김하늘)
4개 투어 국가 단체전인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12~15일(한국시간)
▲사진=KEB하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JTBC골프, 12일 오전 11부터 생중계
◇스카이72 가을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출전 선수들
국내 최고의 남녀 프로골퍼들이 펼친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 SBS골프는 9월 6일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2017 맞수한판’ 을 방송한다.
맞수한판은 남녀 프로골퍼 4명씩 팀을 이뤄 혼성 대항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로 거듭난 시즌 3승의 김지현(한화)과 ‘미녀골퍼’ 박결(삼일제약)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영건’ 송
전미정(3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
한국선수 중에서 JLPGA투어 25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전미정(35)이 12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69-72-68)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기대주 박결(22·삼일제약)이 세계 최초 골프웨어 먼싱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골프와 인연을 맺은 박결은 3학년 때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주니어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 획득했다. 같은 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캘러웨이 어패럴이 새로운 모델을 기용하고 이들과 함께 한 2017년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투어프로 8명, 미디어 프로 선수 2명 등 프로 골퍼들과 스폰서십 및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1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정은5, 안송이, 박성원, 최이진, 이지현2와 최근 군
장타자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 허미정(27)이 올 시즌 엘르골프웨어를 입는다.
평안엘앤씨(공동대표 조재훈·김형숙)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는 김태훈, 허미정, 백규정(21·CJ오쇼핑), 지은희(31·한화) 선수와 더불어 총 4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하게 됐다.
엘르골프는 남성의
‘8등신 미녀골퍼’ 전인지(고려대 사회체육학부4)가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고려대(총장 염재호)에 기부했다.
고려대는 이날 오전 전인지와 염재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전인지의 기부금은 고려대 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금으로
리우 올림픽 골프 동메달리스트 펑산산(중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에서 정상에 올랐다.
펑산산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6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을 2타 차로 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