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골프, LPGA투어 이민지 등 총 30여명의 프로골퍼 의류지원

입력 2018-03-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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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골프웨어골프단.
▲벤제프골프웨어골프단.
벤제프골프가 미국여자프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한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수연(23ㆍ롯데), 안시현(33ㆍ골든블루) 등 여자프로골퍼 선수들에게 의류를 지원한다.

중국의 미녀 골퍼 쑤이샹(19), 지난 2016년 KLPGA 사상 첫 예선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24ㆍ대방건설)이 새롭게 합류했고, KLPGA 1부 투어의 김혜진3, 나다예, 송지원, 정다희와 2부투어의 강율빈, 강예린, 김지희, 주은혜, 한빛나, 현은지, 3부투어의 이가영, KPGA의 박준원 등 총 30여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프로와 함께 주니어 선수들에게도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국내와 국외,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골프 기대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필드에서 축복을 내리는 리더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이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골프웨어가 될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벤제프골프는 선수 개인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골프 의류와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등 골프용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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