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대표가 이끄는 프레인TPC는 조은지는 물론 류승룡, 김무열, 문정희, 박지영, 지수, 이준, 황선희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조은지는 2011년 프레인TPC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8년째 남편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조은지가 소속사 대표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가운데, 소속사 대표와 사랑 결실을 맺은 스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문정희는 연가시 바이러스에 걸린 아내 역을 맡았고, 남편은 유세윤이 열연했다.
유세윤은 문정희가 연가시에 걸려 물을 먹으려 하자, 감염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유세윤은 문정희에 미스트를 뿌려 먹게 하고, 오렌지와 토마토를 짜서 과일즙을 먹게 했다. 그럼에도 문정희가 물을 먹겠다고 하자, 통제관으로 등장한 김준현이 땀을 닦던 수건까지...
16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손근주-김지은 극본, 강대선 연출) 9회에서는 백만보(김응수)가 김은옥(문정희)에게 오디션에 참가하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옥은 자신이 어떻게 배우를 하느냐며 손사래쳤지만 만보는 "그 역 따내면 그 집 명의를 네 명의로 해주겠다.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라고 제안했고 이에 은옥은 남편의 만류에도...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서 긴장하고 있던 차였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 좋아서 힘을 얻었다고 했다"면서 "고마움을 담은 간식차 선물이다. 유선의 새로운 연기변신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선 외에 정준호, 정웅인, 문정희 등 특급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보는 정준호표 코믹 연기는 휴먼 코미디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에게 단비를 내려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아내 문정희(김은옥 역)는 물론 정웅인(백기범 역)과도 황금 케미를 발산하며 드라마의 매력지수를 무한 상승시켰다고. 이에 볼수록 끌리는 ‘정준호표 윤태수’가 앞으로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은옥(문정희), 백기범(정웅인) 이도경(유선), 백만보(김응수), 이춘분(오미연), 백현지(민아), 윤성민(이민혁), 윤수민(김지민) 등의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태수는 대전 충심파 보스라는 독특한 직업 아래 기업 회장님인 백만보의 생일 파티에 부인 은옥과 참석했다.
은옥은 이날 남편의 상사들을 위해 온몸 바쳐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은옥이 열과...
문정희 남편문정희 남편문정희 남편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문정희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문정희에게 “이영자가 사진을 보더니 지진희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크다고 했다고?”라고 물어...
문정희 남편문정희 남편문정희 남편
문정희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문정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믿고 보는 흥행퀸’ 특집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방송에서 문정희는 MC 이영자의 “남편을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살사댄스를 배우던...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문정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문정희의 아름다운 어깨라인과 백옥 피부, 섹시미 가득한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정희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진희 닮은꼴의 남편을 언급하며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 남편과 방귀 에피소드 "밤 늦게 천둥소리가 났는데…"
문정희와 남편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앞에서 창피를 당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문정희는 "신혼초에 남편 앞에서 방귀를 참느라 힘든 적이 있다"며 "부끄러운 마음에 남편 앞에서 방귀를 뀌지 못했는데...
이어 문정희는 남편과 전화 통화에서 “왜 나랑 결혼했냐”고 질문했고 남편은 “똑똑하고 상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문정희가 대학 때 누구랑 사귀었는지 말했냐”고 물었고, 문정희의 남편은 “몇 명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남편의 답변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문정희는 ‘그녀는 예뻤다’...
특히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10년째 백수생활 중인 남편(김상경)을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슈퍼우먼 지수 역을 맡은 문정희는 김상경과 함께 10년차 부부로 연기하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유쾌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서 그 길로 프랑스 생활을 접었다”고 밝혔다.
또한 문정희는 “이선균 덕에 남편과도 만날 수 있었다”며 이선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문정희 이선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정희 이선균 같은 학교 나왔구나”, “문정희 이선균 알고보니 절친이었네”, “문정희 이선균 같이 작품활동 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문정희는 매일 이른 아침 남편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는 것을 밝히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희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정희 남편 왠지 엄청난 훈남일 것 같다”, “문정희 남편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문정희 남편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협 PD는 20일 MBC를 통해 “선배 PD들의 반응도 그랬고 송윤아-정준호-문정희-홍종현 등 주연배우들의 앙상블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마마’의 매력을 주연배우의 연기 호흡으로 꼽았다.
이어서 김 PD는 “배우들이 가진 색깔들의 조합이 보완관계를 이루는 것 같다”며 “사실 배우들 간의 앙상블은 연출자가 현장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인데 그런...
극중 승희(송윤아)의 첫사랑이자 지은(문정희)의 남편인 태주(정준호)는 명문대학 출신이지만 아직도 가구 회사 마케팅부장 자리에 머물러 있는 초라한 신세다. 본부장 승진을 기대했지만 나이도 더 어린 여자 상사 래연(손성윤)이 본부장으로 취임하자 좌절감을 느낀다.
‘마마’ 3회에서는 유부남 킬러 래연의 유혹에 “까불지 마라” “나한테 하는 행위 성희롱에...
이날 ‘마마’에서는 서지은(문정희 분)에게 자신의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를 위해 엄마가 돼달라고 부탁하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희는 앞서 서지은의 경제 상황을 알고는 모든 빚을 갚아줬다. 그리고는 서지은을 불러내 “우리 아이의 엄마가 돼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서지은의 남편 문태주(정준호 분)는 한승희의 전 애인으로, 한승희의...
이날 ‘마마’에서는 아들을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한승희(송윤아 분)와 자식의 교육에 모든 열을 쏟는 열성 엄마 서지은(문정희 분), 승진에 실패한 한승희의 옛 남자이자 현재 서지은의 남편 문태주(정준호 분)의 캐릭터 설명과 함께 빠른 극 진행이 이뤄졌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뒤 악에 받쳐 캐나다에서 유명 화가로 성공해 부유한 삶을 살던 승희는 돌연...
2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1회에서는 아들을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한승희(송윤아 분)와 자식의 교육에 모든 열을 쏟는 열성 엄마 서지은(문정희 분), 승진에 실패한 한승희의 옛 남자이자 현재 서지은의 남편 문태주(정준호 분)의 캐릭터 설명과 함께 빠른 극 진행이 이뤄졌다.
‘온에어’(2008) 이후 6년 만에 한승희라는 역할로 시청자에 인사한 송윤아는...
'마마'는 죽음을 앞둔 엄마 한승희 역의 송윤아와 남편의 옛 연인으로 나오는 서지은 역의 문정희, 남편 문태주 역의 정준호와 순정남 구지섭 역의 홍종현이 출연한다.
'마마' 첫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송윤아 예쁘다" "간만에 티비 보니 영화만큼 재밌네~ 오랜만에 보는 송윤아 배우님도 반갑" "님들아 마마에 홍종현 나옵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