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25일 가톨릭대에 옴니버스 파크 건립 자금 5억 원을 기부했다. 내년 완공을 앞둔 옴니버스 파크는 의학 교육ㆍ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융복합 공간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의학도들의 교육, 연구 활동과 가톨릭대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신한은행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다음 달까지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장은 “해외 의료지원은 현지 주민 진료를 돕는 것뿐 아니라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까지 돕는다”며 “이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의 의학물리대학원이 세계의학물리학회(IOMP)에서 세계 최초로 ‘국제의학물리전문인 교육기관 인준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의학물리대학원 교육프로그램 인준 과정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IOMP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IOMP의 의학물리전문인
고용노동부는 올해 근로자 권익보호와 노사관계 안정, 산업안전 분야에 기여한 13명을 올해의 근로감독관·산업안전감독관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은 우이용(중부청), 강한구(서울청), 이경순(대전청), 배봉관(서울청) 박태영(서울서부지청), 윤정희(경기지청), 박창규(부산동부지청)박태진(창원지청), 권영모(대구청), 양헌우(전주지청) 등
갈수록 사회 분쟁 유형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법조시장 분야는 3조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로펌들은 수십년에 걸친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전통적 영역인 소송대리 분야는 물론이고 사전에 리스크를 관리하는 자문 분야에도 상당 부분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에 한달에 한 번씩 법조계에 영향력 있는 대형 로펌이나 전문 분야에 특화된 강소로펌을 선정해 소개하는 로펌탐방 시리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문정일 병원장이 ‘제3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정일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 재창조 사업’을 통해 경영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임의비급여 행정소송을 통해 ‘임의비
겨울철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떨어져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올 수 있다.
안구 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눈이 자주 시리며, 이물감이나 건조감, 뿌연 느낌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 눈 표면이 손상돼 통증과 함께 각막 상피가 헐기도 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문정일 교수가 이같은 겨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9일 군의 처우개선 및 첨단·과학화를 통해 강한 군대를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통안보 태세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국방안보포럼’ 간담회를 갖고 “우리 군은 첨단·과학화가 필요하다. 첨단기술로 싸워 이기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면서 “NLL(북방한계선)을 단호히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전직 장·차관과 원로급 교수들이 참여하는 국정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안 후보는 6일 오전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국정자문단’ 출범식을 갖고 1차 국정자문단 회의를 주재했다. 국정자문단에는 경제, 외교, 통일, 노동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정운영에 직접 참여했던 전직 장차관들과 고위급 예비역 장성, 그리고 학계의 원로급
지난 2006년 12월 가톨릭대학교 부속 여의도 성모병원의 백혈병 환자와 유가족 200여명은 고액 진료비 불법청구를 이유로 성모병원을 상대로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병원이 유방암 환자에게 쓰이는 고가의 항암제(카디옥산주)를 백혈병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임의비급여로 사용하고 치료비를 과도하게 청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실사단을 파견해 현지
우리은행은 12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문정일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어린이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의료비 및 헌혈증’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우리사랑기금과 은행의 1대1 매칭그랜트 방식(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