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5일부터 18까지 4일간 인기 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징검다리 연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휴일에 마트를 찾을 고객들을 위해 참다랑어 회, 골드키위, 삼겹살 등 합리적 가격에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선 ‘뱃살 가득 참다랑어회(240g 내외)’를 평소 판매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2만4800
이마트가 재미와 가격 모두 잡은 '제철 황금향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친환경 봉투'에 고객이 직접 담을 수 있을만큼 담아가는 황금향 무한담기 행사를 실시한다. 한 봉지당 가격은 9980원이다.
황금향은 9월에서 12월까지 수확되는 만감류로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하여 만들어진 '베니마돈나'
13조 원 규모의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 시작에 맞춰 유통업계에서 고객 모시기가 한창이다. 재난지원금을 직접 쓸 수 있는 편의점은 품목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고, 대형마트는 2700여 임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마케팅과 함께 대규모로 생필품·먹거리 할인전에 나서 맞불을 놓는다. 사용처로 지정되지 못한 백화점과 이커머스 역시 재난 지원금 지원에 따른
롯데마트가 한 봉지 가득 담은 감자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 점포에서 ‘한 봉 가득 햇감자’를 판매한다. ‘한 봉 가득 햇감자’는 정해진 봉투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감자를 담아 구매하는 방식으로, 담긴 양에 상관없이 가격은 5980원으로 같다.
롯데마트는 오렌지와 키위를 시작으로 참외, 사과, 밤, 토마토 등 다양한 품목
이마트가 다음 달 4일까지 최고급 만감류 ‘황금향’ 무한담기 행사를 열고 황금향 한 봉지를 998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만큼 한 봉지 가득 채우면 최대 2.5㎏까지 들어갈 수 있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종으로 황금향만의 독특한 향기를 지닌 매력적인 과일이다. 과즙이 풍부해 천연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건
이마트가 내달 4일까지 ‘황금향 무한담기’ 행사를 열고 한 봉지 ‘9980원’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한담기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기존보다 더욱 많이 담을 수 있도록 150g부터 330g까지 황금향 사이즈 폭도 늘렸으며, 고객은 한 봉지 가득 채우면 최대 2.5㎏까지 담을 수 있다. 물론 무한담기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역량에 따라 더욱 많이
이마트가 ‘쓱데이’로 포문을 연 대형 할인행사를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4주간 이어간다. 이번 개점 26주년 기념행사의 테마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다.
이마트는 10년전 개점기념 행사로 3400원에 팔았던 짜파게티를 올해는 3380원에 판다고 3일 밝혔다. 또한 3160원에 판매했던 알찬란(30입/대란)은 2980원에, 2
이마트가 이른 추석에 예년보다 일찍 사과 비수기를 맞은 농가를 돕기 위해 '햇사과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산지에서 총 350톤, 10억 물량의 햇사과(홍로)를 공수해 1봉을 1만 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한담기 전용 봉투에 사과를 가득 담으면 평균 14개(3.5~3.7㎏)의 사과가 들어가 1개당 710
올해 복숭아 작황이 유례없는 풍작을 거두면서 생산량이 늘고 가격이 대폭 떨어졌다. 이에 복숭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통, 식음, 호텔 업계가 나섰다.
대표적 여름 과일인 복숭아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따뜻한 과일로 분류된다. 특히, 유기산과 비타민A, 에스터, 펙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복숭아는 특히 올해의 경우 알이 굵어지
이마트가 저렴한 과일의 대명사 귤보다도 싼 가격에 천도복숭아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7일까지 15억 원(총 780톤)규모 의 물량을 공수해 ‘도전 천도복숭아 무한담기’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천도복숭아 1봉(2.7~3.3kg)에 6900원으로 100g 당 256원 수준으로, 대중 과일로 손꼽히는 제철 귤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한창
국내 양파 가격이 폭락하면서 유통가가 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국내 양파 가격은 2017년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7년 5월 1㎏당 873원이던 양파 가격은 지난해 5월 589원으로 떨어진 후 올해 5월 517원까지 폭락했다. 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양파 재배면적은 늘지 않았지만
현대백화점그룹이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한 양파·감자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부쳤다.
현대백화점은 양파·감자 가격을 최대 50% 가량 할인해 판매하기로 하고, 백화점·아울렛 등 16개 점포 직원 식당에서 양파·감자 메뉴도 확대해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경인지역 7개 점포(압구정본점 제외) 식품관에서
대형마트의 초저가 전략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본격적으로 초저가 경쟁에 나선 4월 실적이 급감한 것이다 .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주요 유통업체 매출’ 자료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4월 매출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마이너스(-) 13.7%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설 명
이마트가 오렌지와 천혜향에 이어 굴비, 햇양파 무한담기로 ‘국민 가격’ 열풍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영광 굴비 무한담기’ 행사를 열고, 굴비 한 봉지를 1만 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정된 봉투에 평균 14마리 이상의 굴비를 담을 수 있으며, 1마리당 700원 선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이번 행사를 진
이마트가 ‘미국산 오렌지 무한담기’ 행사를 1만 원에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렌지 제철인 3월을 맞아 16~17일 주말 이틀 동안 기존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 진행한 ‘천혜향 무한담기’ 봉투보다 66%(23cmX45cm) 더 길어진 봉투를 제작해 평균 16개의 오렌지를 담을 수 있게 준비했다.
이마트가 천혜향 제철을 맞아 역대 최저가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1인 1봉 한정 1만 원에 판매하는 ‘천혜향 무한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천혜향 무한담기는 전용 봉투에 천혜향을 얼마만큼 담든지 1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전용 봉투를 가득 채우면 2~2.5kg 가량 담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반값 수준이며
이마트가 천혜향 제철(2~3월)을 맞아 '제주 천혜향 한가득 담아 만 원'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제주 농협과 손잡고 21일부터 27일까지 이마트 전 지점에서 천혜향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천혜양 대중화와 농가 소득 증대 차원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천혜향 생산량이 30%가량 늘고, 천혜양 750톤을 사전에 확보하면서 실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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